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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시골 생활

모종 옮겨심기 / 토끼풀 이식 / 열무 파종

by +소금 2016.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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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종 옮겨심기 / 토끼풀 이식 / 열무 파종 





4월에 심었던 씨앗들이 이렇게 자랐어요~ ^^


머리카락 같은 대파와 귀여운 양상추..


오이와 상추 그리고 깻잎..


부추와 파프리카..

부추는 제법 부추 같아요~ㅎㅎ


옮겨심은 고추들도 잘 자라고 있어요~


일주일만에 위 사진보다 더 자랐어요~ㅎ


제법 자란 부추를 옮겨심었어요~


오이와 파프리카, 상추도 옮겨심기로 했어요~


옮겨 심었어요~ ^^


옮겨심은 3일 뒤..

모종트레이에 있을 때보다 땅에 심으니 더 잘 자라요~ ^^

완전 신기방기~~


고추도 더 자랐어요~ㅎ


오이는 넝쿨식물이라 타고 올라가라고 그물 앞에 심었어요~


오이가 넘 적은 듯 싶어 모종 4개를 사다가 옆에 심었어요~


부추도 많이 자랐죠~? ^^


머리카락 같던 대파가 2주만에 이렇게 자랐어요~


깻잎도 이젠 진짜 깻잎 같아요~

잎이 작은게 넘 귀여워요~~ 완전 미니어쳐~~ㅋㅋ


집 바로 앞에 있는 화단에 새싹들로 가득 찼어요~

아침 햇살을 받은 모습이 넘 이뻐요~!!


그렇게나 많은 종류를 파종했는데도 밭이 넘 남아돌아서 고추 모종을 샀어요~

이건 풋고추가 아니라 가을에 빨갛게 익힌 후 말려 고춧가루를 내는 그 고추에요~

올해는 한 번 직접 키워서 말려서 빻아보려구요~ 흐흐~



남편님이 심고 계시어요~~ㅎ



남편이 모두 심었어요~ 제법 많죠~?ㅎ

옆에 조금 더 있어요~ㅋ


고추 지지대도 남편이 꽂아 줬어요~

저는 케이블타이로 고추와 지지대를 묶어줬어요~

고추는 스스로 기대지 못하더라구요~ㅋ


수박은 좀 더디네요..

역시 수박은 그냥 하우스 수박을 사먹어야 하나요..

재미로 해보고는 있는데 열매가 어떨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엔 방울토마토에 꽃이 피었어요~ㅎ

좀 있음 따먹을 수 있겠어요~ ^^


애호박도 많이 자랐어요~


참외도 제법 자랐어요~


모종 사서 심었던 옥수수도 많이 자랐네요~


방울 토마토도 잘 자라고..


그냥 토마토도 정말 잘 자라요~


고춧가루용 고추도 꽃이 피었어요~ ^^


마당에 산책나가면 초동인 저희가 들어올 때가지 앙앙거리며 울어요.. ㅡ.ㅡ

집밖은 위험하다며 얼른 들어오래요~ㅋㅋ


어제 호박의 모습이에요~ 정말 많이 자랐죠~? ㅎㅎ



저희 마당 잔디밭에 땜통처럼 군데군데 벗겨졌어요~ㅋ


여기도..


요기도..


왜냐면 이렇게 토끼풀을 옮겨심었기 때문이에요~ㅎㅎ

토끼풀 샐러드와 토끼풀꽃 튀김을 먹고 너무 맛나서

마당에 흩어졌던 토끼풀을 남편이 그대로 떠다가 모아서 화단으로 옮겨심었어요~ ^^

이젠 밟히지도 않고 깨끗하고 이쁘게 잘 자랄거에요~ㅋ



옮겨심은 다음 날 보니 자리를 잘 잡았네요~ㅎ


이번 달에는 열무를 심었어요~



모종 트레이에 흙을 조금 깔고 그 위에 씨를 하나씩 넣은 후..


흙을 덮었어요~


흙을 덮고 물을 주면 된답니다~


6일 뒤 열무가 벌써 싹이 이렇게나 자랐어요~

열무는 싹도 빨리 나고 잘 자라요~

다음 달이면 다 자라서 김치를 해먹을 수 있대요~

진짜 신기해요~ㅎㅎ

직접 기른 열무로 만든 김치는 더 맛나겠죠? 

기대 만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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