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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이뽀욤~?
재봉하는데 또 우리 냥남매는 재봉방으로 왔어요~ㅋ
초동이는 쥐돌이와 놀고 가을이는 뭔가 못마땅해 보이네요~ㅎ
"아~~ 거슬린다냥.."
"나 부르셨냐옹? 지금 바쁘다냐옹~"
가을인 초동일 너무 의식하는데 초동인 가을일 너무 의식 안 하고 잘 노네요~ㅋㅋ
가을인 저러고 있다가 그냥 나가버렸어요~
가을이가 나가니 잠시 후 초동이도 그냥 자네요~
방석을 베개삼아 자고 있어요~ㅎㅎ
한 시간 후 가을이가 다시 왔어요~ ^^
누워서 그루밍 중인 가을이~
초동인 자세만 바뀌었지 잘 자고 있어요~ㅎ
가을인 그루밍하다 문 앞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어요~
저를 유혹하는군요~
저러면 가을이한테 가서 궁디팡팡을 해줘야 해요~
계속 잘 자는 초동이~
같은 날 밤 재단을 하려고 하는데 초동이가 뙇~!!
흑미 찹쌀똑에 홀려 재단은 못했...ㅋ
훼방꾼 초동이~
가을인 절대 방해하지 않아요~ ^^
다음 날..
재봉을 하려고 재봉방에 들어갔더니 이미 의자를 차지하고 있는 가을이에요~ㅎ
"누나 모햄~?"
의자를 양보한 착한 가을이~~ㅋ
초동인 제 옆에서 또 자요~
가을인 또 뒹굴뒹굴~~ㅋ
제 반응을 은근 살피면서 뒹굴뒹굴~~
기지개 쭈욱~~
"엄마 나 이뽀요~?"
고럼고럼~ 이쁘구말구~~ 우리 이뿌니~~
"그럼 나 아빠 몰래 간식 한 개만 주떼욤~~"
ㅛ.ㅛ
간식은 아무리 충분히 줘도 늘 모자라나 봅니다...
"이건 먹을건가...?"
손잡이거등~ ㅡ.ㅡ
"아.. 간시기가 그립다냥..."
간식이 안 나오자 일어나 쌩 하고 가버리는 가을이~
가을이의 궁디라인 하악~!
그런 가을이를 지켜보던 초동이..
"엄마 나도 이뽀욤~?"
간식 읎다... 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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