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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제품 후기 - 비누, 모기퇴치제, 여성청결제 천연 제품 후기 - 여성청결제, 비누, 모기퇴치제 지인이 천연 제품들을 만드는데 모기퇴치제가 떨어져서 구매했더니여성청결제와 비누도 함께 보내줬어요~ ^^ 모두 천연 재료로만 만든 몸에 좋~은 천연 제품들이에요~ ^^ EM 숙성 비누라고도 하더라구요~저도 몇 달간 이 비누와 천연 바디워시, 샴푸를 사용해보니 확실히 피부에 좋다는게 느껴져요~며칠 사용해봐선 차이를 잘 모르는데 2-3달 정도 사용해보니 알겠더라구요~물건이든 사람이든 겪어봐야 아는 것 같아요~ㅋ 이 비누는 특별히 애기똥풀이 들어간 비누에요~아토피와 종기, 무좀 등 피부 질환에 참 좋다고 하네요~ㅎ 모기퇴치제는 계피향인데 아무래도 천연이다보니 몸엔 해롭지 않지만모기를 100% 안 물리게 하는 게 아니라 80-90% 정도 안 물리게 해주더라구요~완.. 2016. 9. 2.
스트라이프 반팔 셔츠 만들기 스트라이프 반팔 셔츠 만들기 저희 남편은 린넨이 섞인 원단을 따가워해서 면으로 반팔 셔츠를 만들었어요~린넨이 고급스럽고 입을수록 더 멋스러운데 넘 아쉬워요.. 그래도 하늘색 바탕에 흰색 줄무늬라 시원해보일 것 같아요~ㅎ 먼저 주머니를 만들고..저희 남편은 셔츠에 꼭 주머니가 있어야 해요~ㅎ 앞판에 박아요~ ^^ 활동하기 편하라고 뒷몸판에 맞주름 한 개를 넣었어요~(찬조출연: 초동이 뒷발~ㅋ) 그리고 요크 2장 사이에 뒷몸판을 끼우고 박아요~ 요크를 위로 올리면 이런 모습이에요~이쪽은 안 쪽이구요.. 이쪽이 겉모습이에요~ 요크 위로 상침해요~ 그리고 칼라를 만들어요~칼라를 겉끼리 맞대고 양 옆과 위만 박은 후 뒤집어 상침해요~ 다음에 칼라받침 사이에 끼우고 양 옆과 아래를 박아요~ 그리고 칼라받침을 뒤집으.. 2016. 9. 1.
진정한 개냥이 초동이~ 진정한 개냥이 초동이~ 남편이 쥐돌이를 손에 들고 있자 초동인 초집중이에요~ ^^왜냐구요? 남편이 휙~ 던지면 달려가 물어오는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이에요~ㅎㅎ 당당하게 남편에게 다가가는 초동이~ㅋ 남편 앞에다 쥐돌이를 내려놓아요~그럼 남편이 아구 잘했다~ 우리 초동이~ 정말 잘했다~~ 폭풍칭찬을 해줘요~ㅎ ^^ 그리고 다시 계단 위로 쥐돌이를 던지면 초동인 쏜살같이 달려가요~ㅋㅋ "어서 던져달라옹~!! ㅡㅅㅡ" 사냥에 성공하고~ 칭찬받고~ㅎㅎ 쥐돌이만 바라보는 초동이.. 다시 던져주면.. 몸을 사리지 않아요~ㅋㅋ "아빠 저 또 잡았또요~~~" "엄마도 제 실력 보셨죠~?" 우리 초동이 짜응~!! 아빠의 칭찬에 기분이 좋은가봐요~ ^^초동이 진짜 개냥이죠~? ㅎㅎ 쥐돌이가 어디로 날아갈지 완전 집중~ ㅋㅋ.. 2016. 8. 31.
8월은 수확의 계절~ㅎ 8월은 수확의 계절~ㅎ 여주 넝쿨이 이렇게 자랐어요~ ^^ 대롱대롱 매달린 여주들~ㅎ 그늘져서 차를 대면 좋아요~더운 낮에 차를 탈 때 시트가 덜 뜨거워요~ㅎ 나중에 심은 여주도 많이 자랐어요~ 이틀마다 이렇게 여주를 따요~ 그럼 씻은 후 잘라서.. 그늘에 말려요~ ^^모아서 약으로 만들거에요~ㅎ 김장을 위해 배추씨를 심었어요~금방 싹이 나더라구요~ 그리고 배추 모종을 옮겨 심었어요~ 어떤 건 잘 자라는데 어떤 건 사라졌어요... 아무래도 배추가 모자를 것 같아 장에가서 모종을 샀어요~그런데 시골이라 그런지 원래 그런지 낱개로 안 팔고 판으로 팔더라구요~모종이 100개가 넘어요~~ㅋㅋㅋ 검정비닐은 잘 뜯어져서 부직포를 씌웠어요~그리고 모종을 심을 곳에 캔을 대고 동그랗게 잘랐어요~ 동그렇게 자른 곳에 배.. 2016. 8. 30.
자투리천 활용 - 생리대 파우치 만들기 자투리천 활용 - 생리대 파우치 / 다용도 파우치 만들기 재봉을 하다보니 자투리천이 많이 나오는데요..그래서 작은 소품은 자투리천을 활용하려고 애써요~ㅎ이번엔 생리대 파우치를 4개 만들어봤어요~ ^^ 재단을 했어요~ 겉에는 심심하니까 토숀레이스를 달았어요~ 안쪽 주머니감의 한 쪽은 두 번 접어 다리고 한 쪽엔 똑딱단추를 달거라 심지를 붙였어요~ 안감에 주머니감을 대고 살짝 고정해요~ 그리고 겉감을 안감 겉에 대고 창구멍을 남긴 후 둘러박아요~모서리는 잘라주고 뒤집어요~ 뒤집은 모습이에요~ 안쪽은 이렇구요~ㅎ 그리고 둘레를 상침해요~ 단추만 달면 되요~ 생리대를 넣어봤어요~주머니 양 옆에 두 개씩 들어가요~ ^^ 옆모습이에요~ㅎ 오잉...?뭐가 들었는지 넘 잘 보이네요...챙피한 건 아니지만 초큼 민망하겠.. 2016. 8. 30.
가을이의 웃는 얼굴~ 가을이의 웃는 얼굴~ 가을이가 요새는 밤뿐 아니라 오전에도 궁디팡팡을 상당히 많이 요구해요..점점 어리광이 느는 것 같아요~ㅎ 잠시 멈추었더니 어서 하라고 눈빛을 보내는군요..ㅋ 궁디팡팡하며 오구~ 이쁘다~ 가을이~~ 하면 고개를 들고는.. 눈뽀보를 해요~~ㅎ 가을이의 웃는 얼굴~ ^^ 가을이가 기분이 좋으면 저도 좋아요~ 흐흐~ 그러면 가을인 고맙다고 제 손을 잡고 핥핥해요~ㅎ 사랑스러운 가을이~~ ^^ "아.. 살빼야 하는데... 체중계에 올라가기가 싫다냥..." 동감이야 가을아... ㅜㅜ 점심 때가 되었는데 갑자기 우다다 시간이 되었나봐요~초동이가 가을이를 쫓아가니 가을이가 막 도망가요~ㅋㅋ 초동이 덕에 가을이가 운동을 해요~ㅋㅋ 그날 저녁..컴을 하다 돌아보니 가을이가 선풍기 줄에 부비부비를 하고.. 2016. 8. 29.
토마토 수프 만들기 토마토 수프 만들기 저희가 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심었는데요..많이 심지도 않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토마토와 방울토마토가 점점 쌓여가더라구요.. ㅡ.ㅡ;;매일 토마토를 갈아먹어도 매일 따니까요~ㅎ 최근엔 방울토마토가 거의 다 되서 이젠 수확량이 많지 않은데 그래도 모은 양이 이렇게 많아요~ㅋ 무게를 재보니 2.2kg이네요~ㅎ그래서 이걸로 뭘 하나 고민하다 토마토 수프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사실 뷔페나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토마토 수프는 맛이 별로 없어서 그다지 해먹고 싶지 않았는데쌓여만 가는 토마토를 처치할 요량으로 만들어봤죠... 토마토로 해도 되고 방울토마토로 해도 되는데 저흰 방울토마토를 소진하기로 했어요~ㅋ +토마토 수프 재료+토마토 500g올리브오일 2숟갈새우 한 줌양파 반 개파슬리 가루후추소금 방울.. 2016. 8. 29.
우리 안 싸웠다옹~ 우리 안 싸웠다옹~ 점심무렵 벌써부터 책상 위에 앉아 있는 가을이에요~ 이유는 궁디를 두드리라는 것이죠.. ㅋ 오후에 더워서 거실 돗자리 위에 앉아 있으니 가을인 옆에 있는 스크래처에서 졸더라구요~ㅎ 초동이 덕에 누더기가 된 스크래처 침대에요~ㅋ 초동인 바닥에 누웠어요~ 자리를 옮긴 가을이가 창밖을 보다 초동일 돌아봐요~ 그러더니 발라당~~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제가 보고 있나 확인하고는.. 또 뒹굴뒹굴~~ㅎㅎ 가을이가 방심하는 틈을 타 초동이가 덮쳤어요~ㅋㅋ초동인 가을이가 누워 있으면 자꾸 위로 올라타요~ ㅡ.ㅡ 그럼 가을인 솜방망이를 휘두르며 공격하거나..재빨리 일어나 도망가요~가을이가 공격하면 초동이도 공격하고만화에서 뒤엉켜 싸우듯이 우당탕쿵쾅 엎치락뒤치락이에요~ 싸움에선 언제나 가을이가 이겨.. 2016. 8. 26.
먹방 모음~ ^^ 먹방 모음~ ^^ 시골에 사니 외식이 확실히 줄고 집에서 거의 먹는데요..좀 특별하게 먹었던 메뉴들을 모아봤어요~ 흐흐~ ^^ 초여름에 등갈비를 숯불소금구이로 먹었어요~ 등갈비는 숯불에 구울 경우 양념보다 소금구이가 더 맛나요~ ^^ 집앞에 있는 머위를 뜯어다가 머위대장아찌를 담궜어요~조금 늦게 담았더니 약간 억세더라구요..내년엔 좀 더 일찍 담아야겠어요~ㅎ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에 소라를 구워먹었어요~ 오징어도 굽고요~ㅎ 소라 숯불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태어나서 먹은 소라들 중 단연 최고였어요~ㅎ 아구찜이에요~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아구를 많이 넣고 했더니 맛나더라구요~ㅎㅎ새우나 홍합을 넣어도 맛나요~ ^^ 남편이 낚시가서 잡은 우럭과 광어회에요~회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ㅋㅋ 잡은 고기로 회덮.. 2016. 8. 26.
사진으로만 달달한 모습~ㅋ 사진으로만 달달한 모습~ㅋ 며칠 전 저녁.. 초동이가 스크래처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가을이가 아주 편하게 책상 위에 누워 있어요~ㅎ 앞발 접고 멍때리는 가을냥~ㅋ 졸다가.. 눈 뜨곤 접은 앞발을 다른 발에 얹어요~ㅎ 그리곤 다시 졸아요~ㅋ 잘 자~~ 졸다 일어나서 둘이 나란히 밥을 먹더라구요~그 모습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었더니 가을인 금세 일어나서 기지개 켜는 중이에요~ㅋ 발꾸락 쫙~~ 쭈욱쭉~~ 가을이의 허벅지 근육~ㅋ미동도 않고 밥먹는 초동이~ㅎㅎ 다음 날..재봉을 하는데 더운지 초동이가 널브러져 있어요~ 저만치엔 가을이가 널브러져 있구요~~ㅋㅋ 더울 땐 시체놀이가 젤이죠~ㅋ 잠시 후 택배가 왔어요~ㅎ 역시나 박스에 한 번은 꼭 들어가는 가을이~~ㅎ 이뻐서 사진을 찍으니 괜히 놀란 척~ 초동인 앞에서 .. 2016. 8. 24.
화장지 수납 홀더 만들기 화장지 수납 홀더 만들기 화장실에 앉아 있다 마무리 단계에서 화장지가 한두 칸밖에 없어 난감했던 경험..누구나 있죠? ㅎㅎ그래서 그런 난감한 일을 예방하고자 두루마리 화장지 수납 홀더를 만들었어요~ ^^ 아껴두었던 냥이 원단을 골랐어요~ 흐흐~이 원단은 린넨 면 혼방이구요..안감은 면으로 했어요~ 화장지 폭보다 조금 넓게 재단을 하고 안감과 겉감을 겉과 겉을 대고 'ㄷ'자로 박아요~좁은 쪽 구멍은 창구멍으로 남기는거에요~ 창구멍으로 쓸 한 쪽은 시접을 안쪽으로 접어 박았어요~그리고 뒤집어요~ 뒤집고 다림질한 모습이에요~ 걸 수 있는 고리를 달 부분은 세모로 했어요~저 멍뭉이 무늬와 냥이 무늬가 한 원단에 같이 있어요~ ^^ 세모 꼭대기에 끈을 끼우고 상침해요~ 창구멍으로 쓴 뚫린 쪽에 넣고 같이 박았어요.. 2016. 8. 23.
가까워진 냥남매의 거리 가까워진 냥남매의 거리 저녁을 먹고 난 후..또 제 책상은 만원이 되었어요~ㅋㅋ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받고 있는데 초동이가 은근슬쩍 올라와요~ㅎ 초동이가 올라와 있으면 가을인 안 올라오는데가을이가 먼저 올라와 있으면 초동인 무조건 비집고 들어와요~ㅋㅋ "너 또 왔냥?" "같이 좀 쓰자옹~" "나 혼자 쓰고 싶다냥.. 넌 내려가면 좋겠다냥.." 가을이 말을 외면하는 초동이~ㅋ 가을이 기분 풀라고 궁디팡팡을 해줬어요~ 궁디팡팡 받는데.. 초동이가 바라봐요~ 많이 가까워진 냥남매의 거리~ ^^ "엄마 저도 쓰담쓰담 해달라옹~" 기분이 좀 나아졌는지 발라당을 시전하시는 가을이~ㅎ 초동인 잔대요~ 가을이도 살짝 졸더라구요~ㅎ 부농코~ 부농입~ 부농젤리~~부농부농에 정신이 혼미해지고.... @ㅂ@ 평화로운 모습이에요.. 2016.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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