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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모음~ ^^
시골에 사니 외식이 확실히 줄고 집에서 거의 먹는데요..
좀 특별하게 먹었던 메뉴들을 모아봤어요~ 흐흐~ ^^
초여름에 등갈비를 숯불소금구이로 먹었어요~
등갈비는 숯불에 구울 경우 양념보다 소금구이가 더 맛나요~ ^^
집앞에 있는 머위를 뜯어다가 머위대장아찌를 담궜어요~
조금 늦게 담았더니 약간 억세더라구요..
내년엔 좀 더 일찍 담아야겠어요~ㅎ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직전에 소라를 구워먹었어요~
오징어도 굽고요~ㅎ
소라 숯불구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태어나서 먹은 소라들 중 단연 최고였어요~ㅎ
아구찜이에요~
시중에서 파는 것보다 아구를 많이 넣고 했더니 맛나더라구요~ㅎㅎ
새우나 홍합을 넣어도 맛나요~ ^^
남편이 낚시가서 잡은 우럭과 광어회에요~
회는 언제 먹어도 맛나요~ㅋㅋ
잡은 고기로 회덮밥도 해먹었어요~ㅎ
우럭이 싱싱할 땐 지리로 끓이면 정말 정말 맛나답니다~~
냉동실에 들어가면 지리보다는 매운탕이 낫구요~ㅎ
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들로 양푼 비빔밥을~~
간단하면서도 맛좋고 영양좋죠~
설거지도 완전 편하구요~ㅋ
1년에 두어 번 정도 먹는 순대볶음이에요~ㅎ
아주 가끔 먹는 떡볶이~~
전 떡볶이에서 김말이와 파를 젤 좋아해요~ㅋ
알리오올리오~~
잔치국수에요~
잔치국수는 간단한 방법부터 복잡한 방법까지 만드는 방법이 다양한데요..
복잡할수록 더 맛나더라구요~ㅋ
역시 음식은 손이 많이 가야 맛나나봐요~
여름에 서너 번 정도 해먹는 과일빙수에요~
팥은 넘 달아서 주로 과일빙수를 해먹어요~
얼음과 우유를 얼린 얼음을 같이 갈고..
바나나, 블루베리, 파인애플, 수박, 후르츠 등 과일을 넣고..
투게더 아이스크림을 좀 넣어서 먹어요~
빙수떡과 젤리는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해요~
연유와 시럽을 안 넣어서 많이 안 달지만 그래도 과일이라 맛나요~ ^^
간만에 샐러드~ ^^
시골에 오니 도시 살 때보다 샐러드는 덜 해먹게 되요..
쌈이나 나물은 더 먹구요~ㅎ
봄에 얼려두었던 오디에요~ ^^
우유와 갈았어요~
시원하고 맛좋은 오디쉐이크에요~ ^^
얼렸다 먹으니 사실 맛은 봄에 먹은 것만 못하지만
시원하게 먹으니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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