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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달달한 모습~ㅋ
며칠 전 저녁..
초동이가 스크래처 침대에서 자고 있어서
가을이가 아주 편하게 책상 위에 누워 있어요~ㅎ
앞발 접고 멍때리는 가을냥~ㅋ
졸다가..
눈 뜨곤 접은 앞발을 다른 발에 얹어요~ㅎ
그리곤 다시 졸아요~ㅋ
잘 자~~
졸다 일어나서 둘이 나란히 밥을 먹더라구요~
그 모습을 담으려 카메라를 들었더니 가을인 금세 일어나서 기지개 켜는 중이에요~ㅋ
발꾸락 쫙~~
쭈욱쭉~~
가을이의 허벅지 근육~ㅋ
미동도 않고 밥먹는 초동이~ㅎㅎ
다음 날..
재봉을 하는데 더운지 초동이가 널브러져 있어요~
저만치엔 가을이가 널브러져 있구요~~ㅋㅋ
더울 땐 시체놀이가 젤이죠~ㅋ
잠시 후 택배가 왔어요~ㅎ
역시나 박스에 한 번은 꼭 들어가는 가을이~~ㅎ
이뻐서 사진을 찍으니 괜히 놀란 척~
초동인 앞에서 보고 있어요~
초동인 택배 박스에 들어가는 건 관심이 없어요~
박스를 치워놓으면 그때 박스를 뜯뜯하죠~
박스 치우고 정리하니 초동이가 드러눕네요~ㅎ
그 모습을 보는 가을이에요~ㅎ
얼마 후..
원단을 꺼내려고 왔더니 가을이가 누워 있더라구요~
원단을 꺼내니 원단 위로 초동이가 누웠어요~ㅋㅋ
살짝 당황한 가을이~ㅎ
마주보는 냥남매~~ㅋㅋㅋㅋㅋ
사진만으론 달달한 신혼부부 같아요~~ㅋㅋㅋ
바로 일어나지 않고 초동이를 노려보는 가을이~ㅋ
"누나 참 이쁘다옹~~"
"꺼져~~"
결국 스스로 꺼지는 가을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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