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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구니에 들어가 쉬는 초동이~
사진 찍는거 싫대요~ㅋㅋ
엄마 슬리퍼를 좋아하는 초동띠~~ㅋㅋㅋ
초동이가 밖을 보고 있길래 누가 있냐고 물으니 노랑이가 있다고 대답해요~ㅋㅋ
노랑이가 보이는군요~ㅋㅋ
다른 창에는 가을이가 붙어 있군요~ㅎㅎ
열심히 창밖보는 냥남매~
초집중~!
가을이도 집중~!
초동이가 모니터를 가리고 앉아 놀아달라고 조르길래 끈을 흔들어 줬어요~
관심 없는 척하다가..
앙~~ㅋㅋ
나이 먹어서인지 오래는 안 놀아요..
그리곤 제 의자에서 딥슬립~~
어느 날 2층에 갔더니 이러고 앉아 있어요~ㅋㅋㅋ
포즈가 예술~~ 오늘의 포토제닉~~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예술~ㅋ
그리곤 코자요~ㅎㅎ
가을인 재봉방 의자를 차지했어요~
잘 자 가을아~
요즘 재봉방은 에어컨 안 틀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찜통이에요~
근데 에어컨 틀면 나가버리는 냥이들..
에어컨 바람이 싫은가봐요. 같이 시원하게 있고 싶은데 말이죠~ㅋ
저는 이번 달 부터 운동도 시작했어요~ ^^
건강하게 갱년기를 보내고 싶어요~ㅋㅋ
덥고 습하지만 건강한 한 주 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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