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서는 초동이가 저를 따라 다니는데 2층에선 가을이가 저를 따라 다녀요~ㅋㅋㅋ
재봉방에 갔더니 따라 들어와 의자에 앉았어요~ ^^
폰카를 넘 가까이 들이대면 안 좋아해요~ㅎㅎ
옆모습도 미묘~~~ㅋㅋ
초동인 한여름만 빼고 무릎에 올라와요~ ^^
넘나 기요운 찹쌀똑~ 발목 접힌 게 킬포~~ 😍😍😍
캣타워 위의 털뭉치
흘러내리는 털뭉치
자는데 이쪽저쪽 돌아가며 찍으니 구찮다묘~~~ㅋㅋ
창밖을 보는 냥이의 뒷모습은 왠지 아련해요~ ^^
올해 열 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ㅋㅋㅋ
조금 큰 냥모나이트~ㅋ
약(보조제) 먹기 싫어서 터널로 피한 가을이~ㅋㅋ
조금 지나면 스스로 나와요~ㅋㅋㅋ
이렇게 나오면 얼른 안고가 알약 하나를 쏙 먹여요~ㅎㅎ
약 먹고 나면 저를 또 따라 다녀요~ㅋㅋ
부엌창을 열심히 내다보는 초동이~
뭘 저리 열심히 보나 했더니..
지하수 펌프 위에 길냥이 당이가 있네요~ㅋㅋ
저녁에 간식 먹기 전에 제 책상 위에서 시간 떼우는 가을이~
궁디팡팡 받으며 아빠가 간식 주기를 기다려요~ ^^
제가 재봉방만 가면 의자에 자리 잡아요~ㅋㅋ
수액 준비하는 동안 기다리는 초동이~
수액 맞으면 컨디션이 더 좋아지는 걸 느끼는건지
이러고 잘 참아줘요~ 정말 기특해요~
수액보다 알약 먹는 걸 더 싫어해요~ㅎ
초동이 수액맞으면 가을인 옆에 와서 궁디팡팡을 받아야 해요~ㅋㅋㅋ
올여름 정말 더우려나봐요~
이번 주 저희 동네는 낮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이 없네유~~😭
덥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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