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번 무릎냥을 해야 하는 초동이

터널에서 자다 사진 찍으니 깬 가을이~

 

터널 밖으로 나온 다리와 꼬리~ㅋㅋ

 

나와서는 궁디팡팡하래요~ㅋ

 

 

초동인 오전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있으면 저를 기다려요~

왜냐하면..

 

1일 1번 무릎냥을 해야 하기 때문이지요~ㅋㅋ

 

데헷~~

 

무릎은 아프지만 나~~아중에 후회 없도록 조금 참아요~ㅋㅋㅋ

 

캣타워 위에 있는 가을이~

 

사진 찍으면 꼭 고개를 돌리죠~ㅋㅋ

 

가만히 있다가...(제가 금방 거버리는지 아닌지 지켜보다 제가 안 가면..)

 

내려와서는~

 

저를 끌고 밥 앞으로 가요~ㅎㅎ

 

만지면 밥 먹어요~ ^^

 

다음날도 여깄네요~

 

구요미~

 

 

이제 한낮엔 더워서 2층 베란다에 못 있고

아침이나 흐린 날 오후에 있어요~ ^^

나란히 앉으면 무조건 폰을 카메라를 켜요~ㅎㅎㅎ

 

 

 

마주 보고 눕는 일은 흔치 않은 일이에요~ㅋㅋㅋ

보통 가을이가 초동이 반대쪽으로 누워요~ㅎㅎ

 

역시나 바로 자세를 바꾸는 가을이~ㅋ

 

괜히 억울한 초동이~ㅋㅋ

 

저녁 먹고 컴하면 책상으로 올라와 궁디팡팡하라는 가을이~

 

남편이 간식을 주는 시간이 아직 안 되서 시간 떼우는 거에요~ㅋㅋㅋㅋ

 

 

한 주도 홧팅이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