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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방 의자에서 창밖을 보는 가을이~
새들이 왔다 갔다 하는데 구경해요~ ^^
이른 아침 터널에서 쉬고 있네요~
최근엔 더워서 이것도 못해요~ㅎㅎ
가을인 터널을 좋아하고 초동인 테이블 아래를 좋아해요~ ^^
터널에 기대고 잠을 청해요~
오후엔 햇살이 따가워 베란다에서 들어와요~
털옷 입어서 더 더울 것 같아요~ㅎ
다른 날도 요기서 코자요~ㅎㅎ
이렇게 자다가 제가 에어컨 틀면 옷방으로 가버려요~ㅋ
초동이도 에어컨 틀면 나가는데 문 앞 스크래처에 있어요~
자려고 준비 중~
여름이라 쉬지 않게 찹쌀떡 관리에 더욱 철저해요~ㅋㅋ
화장실 앞 창문에 올라가 밖을 구경하길래 사진을 찍었어요~
보던 거 봐 초동아~~~
언제나 재밌는 창밖구경~
내려와서 쓰담쓰담을 조를까 하다가...
제가 뒤로 물러나니 그냥 밖을 다시 봐요~ㅋㅋㅋ
+++
지난주엔 엄마 생신이라 친정에도 다녀오고 개인적인 일들로 포스팅을 쉬었어요~ ^^
늘 그렇듯 휴가는 집콕이고요~ㅋㅋㅋ
여긴 시골이라 그래도 아침저녁으론 비교적 선선했는데 지난주부터는 열대야가... ㅜㅜ
그래도 2주 정도 지나면 또 아침저녁으론 선선해져요~ 깡시골의 장점이쥬~ㅋ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어요~! 홧팅홧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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