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자기 전엔 꼭 세수하는 착한 고양이

by +소금 2021. 6. 28.
728x90
반응형

 

재봉방에 있는 데쎄랄 카메라를 오랜만에 살펴보니

다치기 전에 찍은 사진들이 몇 장 있더라고요~ㅋㅋㅋ

 

지난 4월의 초동이~ ^^

 

배만지면 싫다고 앙~~

 

 

자려고 준비 중이에요~

자기 전엔 꼭 세수하는 차칸 고냥이랍니다~~ㅋㅋㅋ

 

언뜻 보면 아자씨 느낌~ㅋㅋ

 

물 먹는 모습은 언제나 반가워요~ ^^

 

 

다음 날인가..

터널 밖으로 몸의 일부만 나오면 그게 또 그렇게 귀엽...ㅋㅋ

같이 살기 전엔 알 수 없는 귀여움이죠~ ^^

 

자다 깼어요~

 

가을인 제가 2층에 올라가면 젤 먼저 여기 누워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졸라요~

 

팡팡 받으며 기분 좋은 부농젤리~ㅋㅋ

 

마저 자 초동아~~

 

뒷다리에 깔린 꼬리~ㅋ

 

이 사진은 지난 주에 찍은 사진이에요~ㅎㅎ

 

자려고 준비 중~

 

오랜만에 2층에서 카메라를 들었더니 생소한가봐요~ㅎㅎ

 

가을인 열심히 핥핥~~

 

 

제가 발목을 다쳐 와식생활을 하는 동안 저희 냥남매는 살이 더 쪘어요.....ㅠㅠ

제가 신경을 못써서 그래요...

남편은 원래 하는 일에다 집안 일과 냥이들 화장실 치우고 밥주고 하니 여유가 없었고요.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배고프다고 밥 달라는데 외면하기 넘 어렵지만 이번엔 맘을 굳게 먹어야겠어요..

 

초동아~ 이번엔 꼭 다욧 성공하자~~ 홧팅~!!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