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이가 있어줘서 외롭지 않아요~ ^^

스크래처 위에서 쉬는 초동띠~~ ^^

 

 

애정하는 이웃님께서 만들어주신 지끈 스크래처에요~

냥이들이 좋아해요~ 특히 초동이가 좋아해요~ ^^

 

 

먼지도 안 날리고 견고해서 뜯어지지도 않아요~

이쁘기까지 하니 일석삼조입니당~ㅋㅋ

호옥시 궁금하시면 아래로 가보셔요~ ^^

https://binubaguni.tistory.com/

 

 

 

발목이 다쳐 앉았다 누웠다만 해서인지 앉아서 엉덩이 끌고 다녀서인지 허리가 느무 아파서 커블체어를 샀어요~ㅎㅎ

훨씬 허리가 덜 아프더라고요~

화장실 다녀온 사이 초동이가 차지했어요~ㅋㅋ

 

암 것도 못하고 있는 내내 초동이가 옆에 있어줘서 외롭지 않아요~~

 

하지만 다리가 아파도 베고 자야겠다네요~ㅋㅋㅋㅋ

 

잠시 내어줬어요~ ^_^

 

가을인 궁디팡팡 받으면서 편했는지 혀수납을 잊었어요~ㅎㅎ

 

귀여운 메롱~~

 

엄마가 아파도 궁디팡팡은 포기할 수 없대요~ㅋㅋ

 

그러다 아빠를 보자 앙냥대요~ㅋㅋㅋ

 

"오늘 아침 간시기가 좀 부족했다냥~"

 

간식을 더 달라는 표정~ㅋ

 

그냥 가버린 아빠의 뒷모습을 바라고는 가을이~

안 먹혔네요~ㅎㅎㅎ

가을아~ 여기서 더 살찌면 앙대~~~ 참자~ ^^;;

 

+++

젊은이가 아닌 중년이라 그런지 발목이 상당히 더디게 낫고 있어요~

그래도 낫고는 있으니 언젠가는 걸을 수 있겠지요...ㅎㅎ

32일째 앉았다 누웠다만 하니 가끔 현타도 오지만 잘 견디고 있습니다요~ ^^;;

집주변의 꽃들이 이쁜 5월을 집안에서만 보내서 좀 아쉬워요~ㅋ

낼이면 벌써 6월이네요.. 시간은 잘 가요~ㅎ

점점 더워지는데 이웃님들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셔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