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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캣닢쿠션으로 스트레스 제대로 풀어요~ㅎ

by +소금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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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보고 다가오는 가을이~ ^_^

 

이마 콩~ 하고 나니..

 

 

초동이가 보고 다가와서는 가을이 냄새를 맡아요~

냄새 맡는 건 좋은 신호가 아니기에 초장에 떨어뜨려놨어요~ㅋㅋ

 

가을인 저보고 2층에 가자고 졸라요~ㅎㅎ

 

그런 누나를 바라보는 초동이~

 

 

다음 날

궁디팡팡을 기다리고 있는 가을이~

제가 부엌일 끝나길 기다리는거에요~ㅎㅎ

 

오후엔 재봉방에서 오랜만에 캣닢쿠션을 꺼내줬어요~ ^^

 

다리 다친 이후 첨이라 진짜 오랜만에 줬더니 넘나 신난 초동이에요~ㅋㅋㅋ

 

뒷발팡팡 중인 뒤통수~ㅋ

 

잠시 쉬는 시간~

 

다시 시동 걸고요~~

 

깨물깨물하다 잠시 멍~ 하더니~~

 

제대로 발동걸렸어요~ㅎㅎㅎ

 

사냥놀이도 못 해줬는데 스트레스 제대로 풉니다요~ㅋㅋ

 

가을인 한참 후에 와서는 초동이가 놀고 난 자리에서 냄새만 맡아요.

 

궁디팡팡이나 하래요~ㅋ

 

우 초동~

 

좌 가을~~

양 옆에 냥이 끼고 앉은 여기가 낙원이에요~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면 안 좋아해요~ㅎㅎ

 

가을이도요~ㅋ

 

가을인 방에서 나가고 초동인 잔다며 그루밍하고 있어요~ ^^

 

 

정말 습하고 덥네요~

전 유독 습하면 몸이 힘들더라고요...

더운 건 참을 수 있는데 습하면 참기가 힘들어요~;;;

한동안 제습기와 에어컨을 끼고 살아야 할 것 같아요~ㅎㅎ

이웃님들도 션하고 뽀송한 한 주 되시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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