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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살이/시골 생활

효소 거르기 - 당귀효소, 오디효소, 매실효소

by +소금 2016.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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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 거르기 - 당귀효소, 오디효소, 매실효소




봄에 담았던  당귀효소, 오디효소, 매실효소를 걸렀어요~ ^^ 


+ 당귀효소 + 

먼저 당귀효소에요~

5월에 담았는데 사진을 못 찍어서 포스팅을 못 했어요~ ^^;


잎으로만 효소를 담다보니 물이 많이 나오진 않더라구요~


체에 밭치고..


밑에 그릇을 댔어요~


당귀효소는 이만큼 나왔어요~ㅎ




+ 오디효소 +

6월에 담았던 오디효소에요~


곰팡이도 없이 잘 됐어요~ ^^



이것도 체에 밭쳐놨어요~


아주 진국이에요~ㅎ


열매로 담은거라 그런지 제법 양이 많더라구요~ ^^




+ 매실효소 +

매실도 6월에 담았던 거에요~

이건 저희가 심은 나무에서 난 매실로만 담은거에요~ㅋ



몇 개 안 되서 양은 적지만 사서 담근 것과 느낌이 완전 달라요~ㅎㅎ


이쁜 병에 담았어요~ ^^

숙성이 되면 맛보려고 하는데 왠지 기대가 되요~

특별한 맛은 아니겠지만 기분은 다르겠죠~ㅋㅋ



생협에서 산 황매실로 담은 매실이에요~


쪼글쪼글하니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



매실청은 따로 푸고 건더기만 밭쳤어요~


따로 푼 청과 밭치고 나온 청을 고운 체에 걸러서 유리병에 담았어요~

이렇게나 많이 나왔어요~ 흐흐~~

2년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효소들을 거르고 나니 숙제를 다 한 것 같이 시원하더라구요~ㅎㅎ

1-2년 숙성시킨 후 맛볼 날이 기다려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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