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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해서 헤드뱅잉 중~
오후에 재봉방에서 다림질을 하고 있는데 초동이가 뭔가를 찾고 있더라구요..
뭔가 봤더니 쥐돌이 꼬리가 보이네요~ㅎ
드뎌 쥐돌이를 구출했어요~ㅋㅋ
가을인 다리미판 앞에서 눕더니..
발라당~ㅋㅋ
결국 또 저는 팡팡팡팡....ㅋ
더 두들기라는 가을이의 뒤통수..
초동인 구출한 쥐돌이와 잠깐 놀다가..
쉬고 있어요~ ^^
앞발 사이에 쥐돌이를 놓고 같이 쉬어요~ㅋㅋ
가을인 궁디팡팡을 하다 마니 방에서 나가 스크래처에 앉았어요..
저도 같이 나와 궁디를 두들기라는 뜻인데
여기서 안 나가면 걍 침실로 가 자요~ㅎ
이날은 안 나갔어요..ㅋ
그날 저녁 먹고 컴 앞에 앉았는데 초동이가 책상 위로 올라왔길래
캣닢쿠션을 꺼내주었어요~ ^^
야무지게 깨물어요~ㅎ
캣닢쿠션은 어쩌다 꺼내주면 반응이 참 좋아요~ㅎㅎ
쿠션이 늘 주변에 있으면 잘 안 갖고 놀더라구요~ㅋ
점점 누더기가 되어가는 쿠션...ㅋ
쿠션을 물고 앉더니..
흥분해서 헤드뱅잉 중~ㅋㅋ
물고 있는 자리에 침이 번지네요~ㅋㅋ
앗~! 오른쪽 속눈썹이 살짝 보이네요~ㅎ
저렇게 눈썹이 길었나요? ^^
캣닢쿠션 갖고 노는 모습은 참 재미져요~ㅎㅎ
이번엔 꼭 안고 깨물깨물~
누나 뭐하나 잠깐 살피고는..
다시 깨물깨물~
또 흥분했어요~ㅎㅎ
이제 얼추 다 놀았어요~
2-3번 흥분하고 나면 시큰둥해지더라구요~ ^^
그럼 다시 서랍속에 넣어 두고 며칠 있다 꺼내면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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