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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따스하고 편해 보여요~

by +소금 2016.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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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스하고 편해 보여요~




 화보찍는 초동이에요~ㅎㅎ



그리곤 재봉하는데 창가에 앉아 절 감시해요~ ^^


코닦는 초동이~ㅋ



초동이의 미소~ㅎ


"일 안 하실거면 낚싯대 놀이나 하자옹?"

요샌 틈만 나면 낚싯대 놀이 하자고 졸라요..


이때 가을인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ㅎ


다음 날..

햇살이 좋으니 2층 테라스에서 쉬고 있어요~


초동인 바닥에 깔아놓은 방석에 앉아 있구요..ㅎ


뭐든 깔고 앉아야 하는 귀공자 스탈 초동이~ㅋㅋ


밑에서 올려다보며 사진 찍으니 눈뽀뽀를 해주네요~ㅎ


ㅋㅋㅋ


초동인 쓰담쓰담해주니..


한 번 핥고는..


바로 앙~!


초동인 깨무는 걸 넘나 좋아해요~

그래도 살살 무는 편인데 흥분하면 세게 물어요~


사진이 분위기 있게 나왔어요~ㅎ


테이블 위에서 초동이를 물끄러미 바라봐요..


참 따스하고 편해 보여요~


햇살 비치는 방석 위가 탐이 났는지 초동이 자리를 빼앗았어요~ㅋㅋ


자리 뺏기고 뻘쭘해진 초동이...




자리 뺏고는 민망한 지 마징가귀에 초동일 등지고 앉았어요..ㅋㅋ

그래도 양심이 있어요~ㅎㅎ


하지만 10여 분 후..

초동이가 다시 자리를 뺏었어요~ㅎ


가을인 들어와 스크래처에 앉아서 초동이 쪽을 보고 있어요..


밤에 잠깐 재봉방에 있는데 

가을인 의자 위에서 또 자리를 뺏길까봐 초동이를 주시해요..


가을이가 어디에 앉든 초동인 자리를 빼앗아서 

가을인 늘 초동이가 어딨나 살펴요.. ㅡ.ㅡ

집이 2개고 원통 스크래처도 2개인데 

초동인 누나가 앉은 곳이 탐나는지 꼭 빼앗아요.. ^^;

심술쟁이 남동생이에요~ㅋ



+++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ㅜㅜ

지난 주 시부상을 당해서 소식을 전하지 못했어요..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또 열심히 달려야죠.. ^^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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