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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깎기 싫다냥...
어느새 또 발톱 깎을 때가 되었어요~
발톱은 왜케 금방 자라는지요...ㅋ
우리 가을이 잘 참네~~ ^^
발톱 깎을 땐 영혼없는 표정으로 인내해요..
"간시기는 준비되었슴꽈~?"
"간시기가 아니라면 참을 이유가 없슴돠.. ㅠㅠ"
당연히 준비됐징~~ ^^
다 깎고 칭찬의 세리머니~~ㅋ
"이 손 놓으라냥.. ㅡ.ㅅㅡ"
바로 간식으로 가을이를 달래줬어요~ㅎ
다음은 초동이 차례에요~ㅎ
"발톱 깎기 시룬데..."
체념한 초동이..
뒷발로 자꾸 손을 밀어내요~ㅋㅋ
초동아 얼른 깎고 간식 먹자~~
"간시기만 생각하자..."
급 얌전해져 골골송 부르는 초동이에요~ㅎㅎ
"간시기만 생각하자... 간시기만 생각하자..."
ㅋㅋㅋ
냥남매의 발톱..
그날 저녁 원통 스트래처에서 쉬는데 제가 사진을 찍으니..
그 안에서 뒹굴거려요~ㅎㅎ
초동아~ 빈땅콩 지못미~ㅋ
반대쪽 스크래처 안에 있던 가을이..
초동이가 뒹굴뒹굴 하니 빼꼼이 내밀어 쳐다봐요~ㅎ
저와 계속 눈을 맞추고 있어요~ ^^
저와 교감하는 초동이가 못마땅했는지 일어나 앉아 초동이를 노려봐요~ㅋ
"누나 눈에서 레이저 나온다옹... 무섭다옹.."
다행히 노려보기만 하고 폭력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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