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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친한 냥남매~!?
날이 추워지면서 창문을 잘 안 열었는데요..
그래도 음식하고 나서 냄새가 심할 땐 잠깐 부엌창을 여는데
창문만 열리면 둘이 달려와 창문에 붙어 있어요~ㅋㅋ
그냥 창밖을 내다보는 것과 바깥 공기를 맞으면서 내다보는 건 아주 다른가봐요~ ^^
이럴 땐 세상 친한 남매 같아요~ㅋㅋㅋ
창문여는 건 가을이보다 초동이가 더 좋아해요~
가을인 어느 정도 봤다 싶으면..
초동이 냄새를 맡아요~ㅎ
초동인 바깥 보느라 도망도 안 가고 공격도 안 하고 가만히 있어요~ ^^
가을인 두리번 거리다가..
잠깐 내다보고는 금방 내려왔는데 초동인 창문 닫을 때까지 앉아서 구경했어요~ ^^
가을인 2층으로 자러 가고 초동인 햇살이 들어오니 여기 누워 있어요~ㅎ
초동이 이뿌다~~ 했더니 뒹굴뒹굴하네요~ㅋ
애교쟁이 초동이에요~ ^^
"엄마 나 이뽀욤~?"
그럼~~ 이뿌고 말고~~
"헤헷~ 핥핥~~"
새가 날아 다니자 바로 집중해요~ㅋ
"얼른 무꼬 누나꺼도 무야겠다옹~"
저녁엔 가을이가 유일하게 먹는 습식 사료 쉬바 파우치를 먹어요~ ^^
쉬바에서 나온 수제 수프도 안 먹고 그 어떤 주식캔도 안 먹는데 이건 먹어요..
물을 많이 안 먹어서 물을 타서 줘요~
천천히 먹는 가을이와 열심히 먹는 초동이에요~ㅋ
초동인 한 번에 다 먹어버려요~
가을인 세 번 정도 나눠서 먹구요~ ^^
냥남매가 먹는 것만 봐도 배불러요~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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