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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1216

고양이 찹쌀떡 먹방~ㅋ 새 방석을 애용해주는 초동이에요~ ^_^ 엄마쟁이 초동인 제가 1층에 있으면 같이 1층에 있고 2층에 있으면 여기서 자요~ㅎㅎ 잠시 후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찹쌀똑 맛보는 초동이~ 초동아 엄마도 한 입만~ㅋㅋ 찹쌀똑 먹방~ㅋㅋ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해요. 늘 최선을 다해요~ㅎㅎ 가을이도 박스 안에서 그루밍 중이에요~ ^_^ 한 쪽 앞발은 배에 올리고 가슴팍 그루밍하는 모습은 참 귀여워요~ㅋㅋ 가을이도 초동이와 똑같은 자세로 그루밍 중이에요~ㅎㅎ 둘이 이러고 있으니 더 귀여워요~ >ㅁㅇ< +++ 어깨는 많이 좋아졌어요~ 이웃님들께서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이에요~ 흐흐~ 고맙습니다~! 사진을 못 찍어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들로 포스팅했어요~ㅋ 시간은 어김없이 흘러 아침 저녁으론 정말 가을 같아요~ 이번 .. 2018. 8. 28.
냥남매는 잘 지내고 있어요~ 얼마 전 방학이라 손님들이 놀러왔어요~ 초동이에게 궁디팡팡을 하며 초동이보다 행복해하는 고딩누나에요~ㅎㅎ 점점 접대묘가 되어가는 초동이에요~ 겁이 많은데 간식을 들고 있는 아이들에겐 경계심을 바로 풀어버려요~ㅋㅋ 가을이 초동이는 둘 다 밥도 잘 먹고요~ 창밖구경도 열심히 하며 보냈어요~ㅎㅎ 턱을 긁어줄 때 표정이 정말 이뻐요~ ^_^ 이쁘면서 왠지 짠한 고양이의 뒷모습 그루밍도 열심히 해요~ 발꾸락에 힘 빡 들어간 모습~ㅋㅋ 더우니 하루의 대부분을 잠으로 보냈어요. 가을이도.. 그리고 초동이도요.. 정말 더웠지만 그래도 냥남매는 건강하게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저에요~ㅋㅋ 최근 좀 무리를 했는지 지난 주부터 어깨가 많이 아파서 재봉은 물론이고 포스팅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일주일 넘게 집안일만 하고 안.. 2018. 8. 23.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 재봉방에서 자고 있다 제가 올라가면 일어나 발라당해요~ㅎㅎ 귀여운 우래기~ㅋㅋ 가을이가 제일 좋아하는 박스에요. 초동이가 많이 뜯어놔서 새 박스를 놓았는데도 이게 좋은가봐요. 초동인 이웃사촌이 된 초딩 누나에게 궁디팡팡을 받고 있어요~ㅎㅎ 누나 덕에 궁디팡팡은 원없이 받고 있어요~ㅋㅋㅋ 폰을 보면서도 초동이 궁디를 두드리는 좋은 누나죠~ ^_^ 다음 날.. 가을이가 스크래처에 앉아 있었는데 초동이가 그 옆으로 왔어요. 누나를 의식하지만 안 하는 척 눈 감고 있어요~ㅋ 가을이가 초동일 보니 초동인 그루밍하는 척~ㅎㅎ "나오라옹~ 내 자리다냥~!"저 눈빛 좀 보소~ 가을이가 안 일어나자 그냥 여기서 자려나봐요. 잠시 망설이는 가을이.. 일어나 방으로 들어왔어요. 가을이 고등어 무늬는 노르웨이산 고등어 무늬에.. 2018. 8. 13.
더위에 늘어져 잠만 자요 요즘 가을이가 애용하는 자리에요~ 아침엔 1층이 별로 안 덥거든요~ㅎㅎ 편하게 누워 바깥을 구경해요~ ^_^ 이러고 한두 시간 정도 있어요~ㅎㅎ 그날 저녁.. 저녁 먹고 입이 심심해서 간식거리 찾으러 부엌에 나왔더니 둘이 널브러져 있어요~ㅋㅋㅋ 그루밍하는 가을이와 시선을 외면하는 초동이 다음 날도 가을인 여기서 쉬고 있어요~ㅎㅎ 찹쌀똑 베고 누웠어요~ 누워만 있어도 이뿌운 가을이~ 흐흐~ 한 시간 뒤 떡실신 하셨어요~ㅋㅋ 편히 자는 모습을 보면 제 맘도 편해져요~ ^_^ 더위에 늘어져 잠만 자요. 하얀 가래떡을 덥석 잡고 싶었지만 꾸욱 참았어요~ㅋㅋ 오후엔 다같이 재봉방으로 고고~ 가을인 박스 안으로~ 초동인 뭐가 됐든 깔고 앉아요~ㅎㅎ 까무룩 잠이 들어요~ 10분 뒤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제 앞.. 2018. 8. 10.
이쁘다고 하면 애교부려요~ 바닥이 그나마 시원해서 이러고 잘 앉아요. 카메라를 들이대니 마징가귀~ㅋㅋ 누나만 이뻐한다고 끼어든 초동이에요~ㅎㅎ 팡팡을 해달래서 해줬어요~ 가깝고도 먼 냥남매~ 잠시 후 가을이가 이러고 앉아 부엌일이 끝나길 기다리더라고요. 앞모습 찍으려고 앞으로 갔더니 뒤돌아봐요~ㅋㅋㅋ "내가 이쁜 건 알지만 넘 가까기 들이대면 부담스럽다냥~" 괜히 딴 데 보면서 놀란 척~ㅋㅋ 다음 날 초동이가 없어져서 한참을 찾았는데 여기서 자고 있더라고요~ㅋㅋ 사진을 좀 밝게 보정한건데 원래는 시커매서 잘 안 보여요~ㅎㅎ 오후엔 잠깐 쓸 일이 있어서 높은 의자를 재봉방에 놨는데 바로 올라가는 초동이에요~ㅋㅋㅋ 원단이든 의자든 방석이든 갖다 놓으면 바로 올라가요~ ^_^ 늘어뜨린 앞발~ 하악~ @ㅁ@ 얼마 후 가을이가 사람처럼 누.. 2018. 8. 6.
우리집 고먐미~ 벅벅~~ 긁고 나선 어벙한 표정~ㅋ 초리둥절~! 초동이가 제일 많이 짓는 표정이에요~ㅋㅋ 가을인 여기서 밖을 보고 있어요~ 우리집 고먐미 가을이~ ^_^ 옆모습도 이쁜 가을이~ 흐흐~ 수정 같이 맑은 눈~!! 그때 방바닥에서 수염 하나를 발견했어요~ 이 수염이 니 수염이냐~? 이 수염이 니 수염이냐~? "내꺼다냥~~!" 자기꺼라고 격하게 반응하는 가을이에요~ㅋㅋ 귀여운 코주름~ㅎㅎ 초동인 냄새만 맡고 말아요~ㅎㅎ 가을인 깨물깨물하려고 안간힘을 써요~ㅋㅋㅋ 귀요미~ @ㅁ@ 초동이가 창밖을 보려고 왔는데 가을이가 싫었는지 바로 자리를 떴어요. "누나를 쫓으려던건 아니다옹...."조금 당황한 초동이~ㅋㅋ 그렇다고 내어준 자리를 마다하진 않죠~ㅎㅎ 냄새 한 번 맡고는.. 착석~ㅋ 우리집 막내 고먐미 초동이~ㅋㅋ.. 2018. 8. 3.
두둥! 누나 머리 위에 발을 올렸어요. 초동이가 스크래처 위에서 쉬고 있어요. 가을인 박스에서 초동일 안 보는 척하며 보고 있고요~ㅋ 누나의 시선을 느낀 초동이 마주보는 냥남매 초동이가 눈뽀뽀해요~ㅎㅎ 그래도 가을이는 반응이 없어요. 30여분 뒤 늘어진 초동이와 늘어진 가을이~ㅎㅎ 저희 냥남매는 에어컨을 세게 틀면 싫어해서 약하게 틀어요. 초동인 자고 있지만 가을인 깨어 있어요. 갑자기 일어나서는 그루밍~ 그리곤 뒹굴뒹굴~ 초동인 누나가 그러든지 말든지 아주 잘 자요~ㅎㅎ 가을인 계속 초동이를 의식하며 뒹굴거려요. 손꾸락 쫘악~~ @.@ 또 초동이를 봐요~ㅎㅎ 그리곤 저를 봐요~ ^_^ 초동이 앞에 앉은 가을이 초동이가 깼어요. 평온한 모습이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을이가 스크래처 위로 앞발을 올렸어요. 놀란 초.. 2018. 7. 30.
가을아 재밌어? 해먹에 거의 올라가지 않아서 천을 빼고 스크래처를 끼웠더니 초동이가 바로 올라가요~ 역시 절대 실패 없는 스크래처에요. 기분 좋으면 무는 초동이~ㅋ 스크래처 침대만큼은 못해도 해먹보다는 잘 쓰는 편이에요. 가을인 여기서 밖을 보고 있어요. 고양이 저금통을 다시 줘봤어요~ㅎㅎ 관심은 좀 보이는데 재밌어하진 않아요. 가을이가 관심을 보이네요~ㅎㅎ 가을이에게 보여줬어요. 저금통에서 손이 나오자 가을이도 손을 내밀어요~ㅋㅋ 금방 닫혔어요. 버튼을 누르면 고양이가 나온다고 알려주니 잘 못알아들어요~ㅋㅋ 가을아 재밌오? "엄마.. 고양이 동생이 또 생긴거냐옹...? " 이번엔 초동이 차례 냄새를 맡아요. 초동이도 버튼을 알려줬더니 못 알아먹어요..ㅋㅋ 바라보다가.. 손을 넣어봐요~ㅋㅋ 닫히니까 지 냄새를 묻혀요~ㅋ.. 2018. 7. 27.
허공에 뜬 귀여운 뒷발 발라당하고 시선 고정~ 가을이의 시선이 머무는 곳은 언제나 초동이에요~ㅎㅎ 사진을 마구 찍어도 꼼짝도 안 해요~ㅋ 분홍젤리~ 허공에 뜬 귀여운 뒷발과 꼬리~ 자세를 바꿨어요. 초동인 참 잘자요. 이러고 잠깐 잤어요. 20여분 뒤 깼어요. 문앞 스크래처에서 자는 초동일 바라보더니.. 초동이 앞으로 다가갔어요. 가만히 내려다보는 가을이 두구두구~ 초동이가 먼저 가을이 머리에 앞발을 올렸어요~ㅋㅋ 슬그머니 내려요~ 이러고 잠시 있다가 초동인 도망가고 가을인 쫓지 않더라고요. 그리곤 가을인 다시 방으로 들어가 누웠어요. 초동인 스크래처 옆에 누워 있고요~ㅎㅎ 누나를 보는 초동이~ㅋㅋ 다양한 표정의 초동이에요~ㅎㅎ 3시간 정도 지난 후.. 가을이가 오후 햇살 아래 그루밍해요~ 덥지도 않은가봐요~ㅋㅋ 열심히 그루밍.. 2018. 7. 23.
가을아 거기서 뭐해? 둘이 이렇게 창문에 붙어 앉아 초집중이에요~ㅎㅎ 왜냐면 길고양이가 밥무러 왔기 때문이에요~ㅎㅎ 삼순이가 왔어요~ 집중하는 정수리~ㅋㅋㅋ 얼마 후 삼순이는 이미 가고 없는데 가을이가 창에 붙었어요~ㅎㅎ 새들을 보나봐요. 새를 다 보고는 제 앞에 누워서 잠시 쉬더니.. 의자에 올라가 잠을 청해요. 불을 켜놨더니 밝은지 등받이에 얼굴을 박고 자요~ㅎㅎ 옆에서 보니 이래요~ㅋ 궁금해서 바닥에 누워봤어요~ 가을아 거기서 모하는데~? ㅋㅋ 귀여운 찹쌀똑~! 초동이가 옆에 누워 누나를 보고 있길래 속눈썹 비스무리한 걸 찾아보려고 오른쪽 눈에 초점을 맞춰봤어요~ㅎㅎ 찾기가 쉽지 않네요~ㅋㅋ 가을이 발을 덥석 잡아보았어요~ 잡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ㅋㅋㅋ 싫대요~ㅎㅎ 잠든 초동이 편안한 모습~ㅎㅎ 다음 날 초동이가.. 2018. 7. 20.
캣닢쿠션에 꽂힌 초동이 얼마 전 비오는 날이에요. 비올 땐 덜 더워서 2층 테라스에서 재단을 하곤 하는데 냥남매가 앞에 이렇게 이쁘게 앉았어요~ ^_^ 옆에 초동이가 있어 심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다른 데로 가기는 귀찮은 가을이~ㅎㅎ 심드렁 초동~ㅋ 가을아~ 안 일어나고 초동이와 나란히 앉아서 고마워~ 착해 우리 가을이~ ^_^ 가을아~ 표정은 좀 풀으렴~ㅋㅋ 딴 데 보는 것 같지만 누나의 행동을 살피는 중인 초동이에요~ㅎㅎ 잠시 후 가을인 결국 일어나 자리를 옮겼어요~ㅋㅋ 초동아~ 니 잘못이 아니야~ 걱정마~ 다음 날도 비가 많이 왔어요. 가을이가 이 방석을 애용해서 넘 뿌듯해요~ㅎㅎ 이때 비가 많이 쏟아져서 엄청 시끄러웠는데(베란다 지붕이 렉산이라서) 가을인 계속 이러고 있더라고요. 초동인 들어와서 자고 있는데 말이죠. 잠시.. 2018. 7. 16.
이게 머다냥? 가을이가 캣타워 위에서 자고 있어요~ ^_^ 셔터소리에 깬 가을이~ㅋㅋ 미안함에 이쁘다고 쓰담쓰담 해줬어요~ㅎ 잠시 후 부엌창으로 밖을 보고 있어요. 재밌나봐요~ ^_^ 누나가 재밌어보였는지 초동이도 올라왔어요~ㅋㅋ 요즘 강아지풀이 많길래 하나 따왔어요~ ^_^ "이게 머.. 머다냥~?" 가을인 별로 관심이 없고 초동이가 관심을 보여요~ㅎㅎ 이 풀은 먹어도 된대요. 저흰 시골이라 깨끗해서 더 안심이에요. 물끄러미 바라봐요~ㅎㅎ 한 발로 차지하고 여유있는 척~ㅋ 신나게 잘 놀아요~ ^_^ 한참을 가지고 놀았어요~ 먹지는 않더라고요. 초동인 하루에 집 안에 있는 모든 창의 창밖을 한 번씩 봐야 해요~ㅎㅎ 여기는 컴방의 창인데 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구경해요~ㅎㅎ 콩코물 살짝 묻은 흑미 찹쌀똑~! 창틀 공간..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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