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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지만 역시 개는 아니네요
장을 보러 갔다가 가을이 생각이 난 남편이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장난감을 샀습니다~
원래는 사람 장난감인데 가을이가 움직이는 걸 좋아하니 혹시나 해서 산 것이죠~ㅎ
첨이라 그런지 가을이가 호기심을 보이네요~
줄을 잡아당기면 프로펠러가 날아가는 장난감이에요~ㅋ
"이게 머다냥~?"
날아가다 바닥에 그냥 떨어집니다..
"먹는 건 아니구냥~"
"움직이지도 않는구냥~"
"어쩌라는 거냥..."
개라면 날아가는 프로펠러를 쫓아가 물어올 것 같긴 한데요..
가을인 부르면 쪼르르 달려오는 개냥이지만 역시 개는 아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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