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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녁을 먹고 치우고 다음 날 먹을 반찬을 해놓고 방으로 들어오니 가을이가 제 책상 위에 앉아 저를 딱 쳐다보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아마도 부엌에서 소리는 나는데 나가긴 귀찮고 궁금하긴 하고 해서 소리나는 문 쪽을 바라보고 있던 것 같아요~ㅎ(가을이가 자주 그러거든요~ㅎ)
"통행료를 내시오~! 통행료는 간식이오~"
이렇거 딱 눈이 마주쳤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ㅋ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니 못마따한 표정으로 시선을 피하는 가을이에요~ㅋ
'어? 누가 냉장고문을 여는 소리가 난다냥~ 내 간식인가...?'
저 자리에서 한참을 앉아 있길래 옆으로 가서 거울에 비친 가을이도 담아봤어요~ ^^
좌우가 바뀐 가을이 얼굴~ 너 되게 낯설다~~ㅋㅋ
그래두 이뿌당~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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