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깃털 낚싯대로 한참을 놀았는데 성이 차지 않았는지 또 놀자고 하더라구요~~ㅋㅋ
낚싯대 붙잡고 조르는 가을이가 넘 귀여워서 안 놀아주고 셔터를 눌러댔습죠~~흐흐~ ^^
엄마~ 좀만 더 놀아주세효~!
좀만 더요~~ 네~?
힝... 놀구싶다냥...
거 좀 놉시다~!!
안 먹힌다냥.. 더 씨게 나가볼까...;;
안 놀아주면 후회하게 되실낀데요~~
이게 아인갑다냥~ ㅡ.ㅡ;
훌쩍.. 놀구싶다냥...
엄마~ 잘못했어효~ 노라주세효~~ 눼~??
엉엉~
마이 프레셔스~!!!
아놔~ 불쌍한 척, 귀여운 척 해도 안 먹힌다냥~ 오늘은 멀 해도 안되는 날이다냥~ ㅇㅅㅇ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들었냥~ (22) | 2013.12.04 |
---|---|
벌써 12월이냥~ (16) | 2013.12.03 |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24) | 2013.11.22 |
이불 위가 좋아요~ (18) | 2013.11.20 |
사료 한 알을 위해 (20) | 2013.11.19 |
오늘 가을이의 사랑스런 진상짓~ㅋ (14) | 2013.11.16 |
늘 배고픈 가을냥~ (16) | 2013.11.15 |
자고 있는 가을이의 뒷모습을 보면 뿌듯해요~ (18) | 2013.11.14 |
무릎냥이 연습하기 (14) | 2013.11.13 |
묻는 말에 대답도 잘 하는 가을이~ (24) | 2013.11.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