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쥐돌이 놀이 하자옹~
초동이가 왜 이러고 있냐구요?
쥐돌이 놀이하자고 조르는거에요~ㅎㅎ
낚싯대가 길어서 장에 놓았는데 놀고 싶으면 장 앞에 가서 앙냥거려요~ㅋㅋ
불러도 안 오면 다시 제 앞으로 와요~ㅎ
앞으로 와서는..
"놀아달라옹~~~!!"
다시 놀아달라고 냥냥거려요~ㅎ
결국 낚싯대를 꺼냈어요~ ^^
남편이 만든 쥐돌이 낚싯대에요~ 릴도 달아서 길이조절이 가능해요~ㅋㅋ
낚싯대를 휘둘렀더니 쥐돌이를 잡았어요~ ^^
쥐돌이를 물고 숨길 장소를 찾아요~ㅋㅋ
계속 물고 왔다갔다~ㅋ
신중한 초동이에요~ㅎㅎ
스크래처나 구석에 보통 숨기는데 이날은 저렇게 끌고만 다니다 말았어요~ㅋㅋ
잠시 후..
가을이가 궁디팡팡을 해달라고 해서 해줬어요~
기분 좋은 가을이~ ^^
그러면서도 초동이를 의식해요~ㅎ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초동이 한 번 더 보고~
또 뒹굴~~
다시 팡팡~
팡팡하고 있으니..
초동이가 또 다가와요~ㅎ
가을인 피해서 저리 가구요~ ^^
초동이도 궁디팡팡 해달래요~ㅋ
누나를 보던 초동이~
가을이가 밖을 내다보니 슬그머니 누나에게 다가가요..
길냥이가 나타나자 가을인 밖에 더 집중해요~
꼬리도 세차게 흔들고요~ㅎ
초동이도 캣타워에 올라가 밥먹으러 온 길냥이에 집중해요~ ^^
길냥이만 나타나면 냥남매는 비상이 걸려요~ㅎㅎ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동이가 가을이에게 이마 뽀뽀를~! (6) | 2017.01.19 |
---|---|
평온한 낮잠시간 (10) | 2017.01.16 |
누나 거기서 모하냐옹~? (6) | 2017.01.12 |
두 발로 세수하는 초동이 (8) | 2017.01.09 |
냥남매의 티격태격 (14) | 2017.01.02 |
바닥이 따뜻하니 잠이 솔솔~ (6) | 2016.12.26 |
내가 먼저 찜했다냥~ (6) | 2016.12.22 |
쓰담쓰담을 부르는 궁디~ㅋ (10) | 2016.12.19 |
1타 2피 낚시 놀이~ㅋ (10) | 2016.12.15 |
하얀 찹쌀똑 위의 부농 젤리~ (16) | 2016.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