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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남매의 아옹다옹 일상
재봉을 하다 냥남매는 뭘 하나 봤더니..
가을이가 터널에서 이러고 있더라구요~ㅎ
가을아~ 거기서 모해~? ㅋㅋ
초동이가 다른 데 있다 나타나니 터널에서 앞발만 내놓고 휘적휘적~ㅋㅋ
"요기 넘어오지 마라냥~"
초동인 누나가 놀자는 줄 알고 다른 구멍으로 갔어요~ㅋ
그랬더니 가을이가 터널 채 초동이에게 돌진~~!
"옴마~ 깜딱이야~~"
놀라서 도망가는 초동이..
가을인 다시 터널에 장전~ㅋ
돌진~~!!
초동이를 쫓아요~
초동인 도망가구요~
가을인 아닌 척하며 다가오더니..
또 초동일 쫓아요~
재봉방으로 도망갔다 다른 문으로 나와 누나가 없나 봐요~
가을인 또 쫓아요~ㅋㅋ
또 도망~~
"걸음아 날 살려라옹~"
허공에 뜬 뒷발~ㅋㅋㅋ
창밖에 뭐가 있는지 도망가다 말고 구경해요~ㅎㅎ
다시 슬그머니 다가와..
터널에 냄새를 묻히고..
딴청하는 가을이와 누나를 주시하는 초동이..
"난 그냥 여기 앉은 것 뿐이라냥~ 다른 뜻은 없다냥~"
가을이의 말에 편히 누운 초동이~ ^^
하지만 그건 거짓부렁이었어요~ㅋ
터널로 조금씩 들어가는 가을이..
또 다시 터널에 장전~ㅋㅋ
하지만 초동이가 눈 부릅뜨고 지켜보네요..
초동이 표정에 돌진을 포기하고 그냥 되돌아 여기 누웠어요~ㅋ
"누난 왜 그러냐옹..?"
가을이가 너랑 놀고 싶었나봐~~ ^^
가을이가 물러나자 안심한 초동이..
초동이의 늠름함~! @ㅁ@
걍 잔대요~ㅋ
잠시후 가을이도 여기서 잠들었어요~
두 시간 후..
실컷 자고 일어나선 또 다가가는 가을이~ㅋㅋㅋ
초동이 표정보소~!
초동이 눈빛에 걍 딴청하는 가을이에요~
뒤에서 지켜보는 초동이의 표정이 어떨지 상상이 가요~ㅋㅋㅋ
같이 노는 것도 아니고 안 노는 것도 아닌 냥남매의 아옹다옹 일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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