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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도 고운 가을이
늘 비슷한 오후..
가을아~ 거기서 모햄~?
사진이 어두워서 뽀샵을 좀 과하게 했어요~ㅋ
초동인 밖을 내다보고 있군요..
늘 그렇듯 초동일 지켜보는 가을이..
모가 있어 초동아?
제 갈 길 가는 초동이와 초동이를 의식하는 가을이..
두어 시간 후..
2층에서 자다 깼어요~
등에 혀가 잘 안 닿아도 최선을 다하는 가을이에요~
오구 이뿌다~~~ 가을이~~
이뿌다고 했더니 머리만 뒹굴뒹굴해요~ㅋ
이거슨 바로 고양이 인형~!
가을아~ 배방구 해도 돼? ㅋㅋ
배방구 하고 재봉방으로 들어오자 빤히 바라봐요~~
뭔가 불만이 있어보이는 이유는 뭘까요..ㅋ
잠시 후 창밖을 보는 가을이..
슬그머니 다가가 사진을 찍으니 마징가귀가 되었네요~ㅋ
가을아~ 니 궁디가 엄마를 불렀어~
옆모습도 고운 가을이~ ^^
창밖을 보는 고양이를 보면 셔터를 안 누를 수가 없어요~ㅋㅋ
저녁먹고 컴 앞에 앉으니 초동이가 모니터 앞에 앉았네요~ㅎ
고갱님 만족하셨습니꽈~?
저를 바라보는 초동이에요~ㅎ
카메라는 책상에 올려놓고 안 보고 셔터만 눌렀어요~
눈뽀뽀 초동군~
그러더니 자네요~ㅎ
가을이도 문앞에서 자고 있어요~ ^^
+++
벌써 올해도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세월의 속도도 빨라지고 있어요~ㅎㅎ
이웃님들도 그러신가요? ^^
6월의 마지막과 7월의 시작이 있는 이번 주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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