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넌 내꼬다옹~

by +소금 2016. 6. 10.
728x90
반응형


 

  넌 내꼬다옹~



초동이가 어릴 땐 캣닢에 반응이 없더니 성묘가 되서 그런지 캣닢을 좋아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캣닢쿠션 만들었던 걸 줬더니 아주 난리가 났어요~ㅋㅋ

물고 빨고 부비고 뒷발팡팡하고~ㅎㅎ



뒷발팡팡이 얼마나 센지 몰라요~ㅋ


캣닢이 들어있는 곳은 물어뜯으려고 해요~ㅋ




"흥분된다옹~ 크릉~!"





너무 흥분해서 꼬맨 곳이 터졌어요~ㅋ


가을이가 나타나자 잠시 멈춘 초동이~


다시 꼬매줘야겠군요~


가을아~ 넌 어때? 여전히 별로야?


가을인 어릴 때나 다 커서나 지금이나 여전히 캣닢에 관심이 없어요~ㅋ


"넌 내꼬다옹~ 크릉~"

다시 초동이에게 넘겼어요~



초동이의 이런 모습 처음이에요~ㅋㅋ





뒷발팡팡~




캣닢쿠션이 초동이 침에 젖어 만신창이가 되었네요~ㅋㅋ


캣닢쿠션과 격정적인 한 때를 보내고 피곤했는지 바로 자더라구요~ㅎㅎ


초동이가 캣닢을 좋아해서 다행이에요~

집에 있는 캣닢가루 넣어서 쿠션 또 만들어줘야겠어요~ㅎ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 신청하는 방법


728x90
반응형

'즐거운 냥남매 > 가을 & 초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모습도 고운 가을이  (13) 2016.06.27
가을아~ 잘 잤오?  (8) 2016.06.22
낭만 고양이 초동군~  (8) 2016.06.20
냥남매 폰카 사진 대방출~ㅎ  (13) 2016.06.15
콩가루 묻은 흑미 찹쌀똑~  (10) 2016.06.13
거울 속의 초동이  (14) 2016.06.06
궁디팡팡은 당당히 요구해요~  (15) 2016.06.03
솜방망이 접전~!  (8) 2016.06.01
오랜만에 신난 가을이~ㅎ  (10) 2016.05.30
이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당~  (12) 2016.05.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