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씨앗 심기 / 작물 근황 / 마당의 꽃들




    + 코스모스 씨앗 심기 +


    제가 코스모스를 좋아한다고 남편이 마당 한쪽으로 코스모스 씨를 심었어요~ ^^

    코스모스 씨앗은 5월에 심어야 한대요~ㅎ


    코스모스 씨앗이에요~


    마당 주차장과 세차장 옆으로 잡초 방지 차원에서 벽돌을 깔았는

    벽돌의 동그라미 안에다 코스모스 씨앗을 뿌렸어요~ ^^

    씨를 뿌리고 그 위에 상토를 덮어주었어요~





    흙이 덮힌 동그라미는 전부 씨를 뿌린 곳이에요~

    엄청 많죠~~ㅎ


    상토를 덮어줘야 싹이 더 잘 난대요~


    씨를 심은 지 4일 뒤에요~

    벌써 싹이 났어요~ 완전 신기해요~

    코스모스는 싹이 금방 나네요~ㅎ


    여긴 씨가 여러 개인가봐요~ㅋ


    다시 이틀 후..

    싹이 제법 컸어요~


    삼일 뒤..

    완전 무성해요~ㅎㅎ


    또 삼일 뒤..

    구멍이 안 보일 정도에요~ㅋㅋ

    코스모스 자라면 넘 이쁠 것 같아요~

    완전 기대기대~~!




    + 작물 근황 +


    대파가 부추처럼 자랐어요~
    더 지나면 실파가 되겠죠? ^^


    상추와 깻잎, 고추도 잘 자라고 있어요~


    열무는 조금만 더 있음 땅으로 가도 될 것 같아요~ㅎ


    방울토마토는 정말 잘 자라요~ ^^


    오이도 꾸준히 자라고 있어요~


    꺄~~ 방울토마토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꼭지보다도 작은 방울토마토가 넘 귀여워요~ㅎㅎ


    물만 줬을 뿐인데 이렇게 열매를 맺다니요~

    역시 땅에 있는 것들은 사람이 키우는게 아니에요~~!


    곧 빨갛게 익어가겠죠~? ㅎ


    호박도 이렇게나 많이 컸어요~ ^^


    고추도 이렇게 열매를 맺기 시작했어요~ ^^


    참외로 꽃을 피웠어요~ ^^

    얼마 있음 콩알만한 참외가 열리겠죠~ㅎㅎ




    + 마당의 꽃들 +

    밭 구석에 개양귀비가 피었어요~ ^^



    작년엔 분명히 없었는데 올해 어디서 씨가 날아왔는지 이렇게 피었더라구요~


    그러더니 얼마 후 감나무 옆에 또 이렇게 피었어요~ ^^



    어쩜 이렇게 이쁜 색깔을 갖고 있을까요~?

    고운 퓨어린넨 같아요~ㅋㅋㅋ



    하나가 지면 또 옆에서 하나가 피고 연달아 피고 있어요~ ^^


    빠알간 양귀비~


    하얀 민들레


    야생화~



    이것도 야생화~ㅎ


    민들레 홀씨~


    괭이밥이란 식물이에요~

    샐러드로 먹을 수 있어요~ ^^



    저희가 마당에 나가면 이러고 바라보는 냥남매에요~ ^^


    작년에 심었던 대추나무에요~

    잎도 안 피우고 그래서 죽었나 싶어 뽑아 화분에 옮겼다가

    올 봄에 혹시나 해서 땅에 다시 심었는데 

    뿌리 가까운 곳에서 새 잎이 나더라구요~ ^^





    이름 모를 꽃들~ㅎ


    두둥~!!

    매실이 열렸어요~ ^^

    작년 봄에 심은 매실나무인데 올해 처음으로 열매를 맺었어요~

    양은 얼마 안 되지만 이렇게 열매가 열린게 넘 신기해요~ㅎ


    이 매실은 제법 커요~ㅎ




    바위 가운데 작은 구멍이 있는데 여기서도 풀이 자랐어요~

    틈만 있으면 자라는 잡초의 생명력~!


    뽕나무 열매 오디에요~

    엄청 많이 열렸어요~ 

    잘 익으면 따서 효소를 담아보려고 해요~ ^^



    또 우리를 보고 있는 냥남매~

    초동이가 밖에 정신 팔린 누나의 냄새를 맡네요~ㅋ




    잠시 후 초집중하는 냥남매~ㅎ


    남편이 뭘 고치고 있는데 신기한가봐요~ㅎㅎ


    색깔이 굉장히 강렬해요~


    요샌 거의 매일 저녁 먹고 마당과 밭으로 산책을 나가요~ㅎ

    늘 똑같은 것 같아도 매일 조금씩 다르거든요~

    하루가 다르게 작물들도 자라고

    꽃들도 피고 지고 계속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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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소금+
    • ernieball20
      2016.05.31 09:39 신고

      저도 내년에 5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선배님이신 가을/초동이 집사님 내외분의 생활을 보면서 영감을 얻습니다. 무척 부럽기도 하고요...
      어려서 고양이와 개를 몇 번 기르다가 거주환경 때문에, 그리고 오랜 해외생활로 전혀 기회가 없었는데, 남자의 로망? 치고는 소박하지만
      냥이를 꼭 다시 한번 길러보고 싶어집니다. 물론 상추, 깻잎도 재배해 보고요... 앞으로도 많이 보고 배우겠습니다. ^_^

      •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6.05.31 18:57 신고

        선배님이라 해주시니 송구합니다~ㅎ 연배로는 저희가 후배에요~ㅎ ^^
        남자의 로망이 냥이와 함께 살기라니~! 너무나 멋져요~~!!! 전 고양이 좋아하는 남자가 너무 멋지더라구요~ㅎㅎ 저희 남편도 냥이를 많이 이뻐하거든요~ 흐흐~
        텃밭은 저희도 초보인데 하면서 배우는게 정말 많아요~ 꼭 바라시는 소망들 모두 이루시길 저도 바랍니다~ ^^ 홧팅요~!!

    • Favicon of http://fudd.kr BlogIcon 첼시♬
      2016.05.31 17:24 신고

      우와! 소금님 댁은 꽃밭이네요!!
      개양귀비가 다 너무 예뻐요~~~
      제가 정말 아끼는, 포지틴트라는 입술용 화장품이 있는데 양귀비꽃 핑크색이라는 설명이 붙어있었거든요. 소금님 사진 보니까 분홍색 양귀비꽃이 얼마나 예쁜지 새삼 실감나요. :D

      • Favicon of http://salt418.tistory.com BlogIcon +소금+
        2016.05.31 18:59 신고

        저도 개양귀비에 완전 반했어요~~ 코스모스 심은 자리에 개양귀비 심고 싶어지더라구요~ㅎㅎㅎ
        어쩜 색깔이 다 다르고 다 이쁜지~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이뻐요~
        틴트색 이름이 양귀비꽃 핑크라니~ 작명한 사람은 양귀비를 분명 좋아하는 사람일거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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