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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눈맞춤~
초동이가 자고 있어요~ㅎ
초동아~ 숨숨집과 호박방석 둘 다 차지하고 싶은게냐~?
한 쪽 눈만 뜨고 쳐다보는 초동이~ㅋㅋㅋ
"나 욕심쟁이 아니라옹~~"
그 모습이 귀여워 남편이 조물조물하러 다가갔어요~ㅋㅋ
초동아~ 괜히 민망하니까 아빠손 공격하는 거지~? 풉~
그리곤 남편이 무릎에 앉히고 눈맞춤을 했어요~ ^^
"나 귀없다옹~~~ 우헤헤~"
"아빠가 날 보고 웃는다옹~ 나도 좋다옹~~"
"엄마도 아빠도 나에게 넘어왔다옹~ 크하하~~"
헉~! 찹쌀똑과 젤리공격~~ㅋㅋ
"엄마 아빠를 찹쌀똑과 마이구미로 녹여버리겠다옹~~~!"
초동이가 정말 이쁜짓을 많이 해요~ㅎㅎ
물론 가을이 안 볼 때 초동이와 놀아줘요~
가을이가 보면 서운해하거든요..
초동이랑 가을이랑 모두 같이 놀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음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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