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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가을아 어딨니~

by +소금 2015.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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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아 어딨니~




초동이가 요새 낮잠을 침실에서 자는데 

가을인 같이 자기 싫은지 1층에서 낮잠을 자요~

햇살이 들어오는 큰 창 커튼 뒤에서 자요~ ^^

꼭 저렇게 발이나 꼬리를 조금 내놓고 자는데 넘 웃겨요~ㅋㅋ

그럼 저는 가을아 어딨니~~를 외치며 찾는 척을 해요~ㅎ

가을이가 요기잉네~~~

한참 찾았어 가을아~~~ㅋ

눈뽀뽀로 화답하는 가을이~~ ^^

손으로 장난쳤더니 좀 놀다 휘릭 도망가요~ 단잠을 깨워 귀찮았나봐요.. ㅡ.ㅡ

그래서 궁디팡팡 해줄테니 오라고 했더니 다가와요~~ㅎㅎ

말도 잘 듣는 우리 가을이~


궁디를 맡기고 느껴요~~!


흥분했는지 또 물려고 하네요..

ㅋㅋ

흥분을 가다듬고 다시 궁디팡팡을 받아요~


그림자가 넘 귀여워요~ㅋ


햇살도 좋고 궁디팡팡도 받아 기분좋은 가을이는 발라당을 시전해요~ㅋ

누워서 어깨핥기~



전 냥이들 발이 공중에 떠 있는게 넘 귀여워요~~ㅋㅋ

"엄마~ 기분좋아욤~"

"데헷~~"


가을이와 기분좋은 눈맞춤~ ^------^


가을이가 초동이 들오고 애교가 늘었어요~

남편에겐 자주 부렸는데 가을인 제가 만만한지 저에겐 그닥.. ㅡ.ㅡ;

근데 지금은 저에게도 애교부려요~흐흐~

물론 개냥이 초동이에 비하면 암것도 아니지만

시크도도냥 가을이 애교덕에 매일 녹아내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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