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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롱닷컴 간파우더 후기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물은 잘 안 먹어서 주식캔을 주었는데 너무 안 먹더라구요... ㅡ.ㅡ 간식캔은 잘 먹는데 그건 별로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요.. 그래서 알아보니 주식캔 위에 고로롱닷컴에서 파는 간파우더를 뿌려주면 잘 먹는다기에 구입을 했습니다~ ^^ 간파우더는 개봉 후에는 냉동보관이래요~~ ^^ 정말 가을이가 간파우더를 엄청 좋아하네요~~ㅎㅎ 물에 간파우더만 타줬더니 정말 잘 먹고요~ 간파우더 병이 있는 곳만 찾으려 하고 찾으면 병을 막 물어 뜯고~ㅋㅋ 잘 먹는 걸 확인하고서 주식캔 위에 간파우더를 솔솔 뿌려주었습니다~~ 사진에서 파우더 보이시죠~? ^^ 가을이는 냄새를 확인하더니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다행이다.. 하고 있는데~~ 헉~! 위에 간파우더가 뿌려진 곳만 핥아 먹고 그 아래에 있는 주식.. 2013. 2. 26.
가을이 친구 기둥이~ 2013. 2. 25.
가을이 지정석 저희 고양이 가을인 침대 모서리에 엎드려 두 팔을 내리고 있는 걸 좋아해요~ ^^ 사색도 하고 잠도 자고~ 가을이 지정석이 되었어요~ㅋ ㅇㅅㅇ 숨막히는 뒤태~! 두리뭉실 몸땡이~ 토실토실 엉댕이~ㅋㅋㅋ 2013. 2. 23.
가을이의 얼굴 '방석 밑에 숨긴 게 뭐다냥~~' '곤드레에~~~만드레에~~' 뻘쭘뻘쭘~ 민망민망~ (그루밍하다 뱃살때문에 자기도 모르게 털썩 주저 앉게 된 후..) '오잉~~!! 모야모야모야~~~?' '음~~ 아빠 손 스멜~~ 뭔가 꾸리꾸리 스멜~~' 꺄~ 아빠 손 두손으로 잡은 것 좀 보소~ 고마~나도 손 한번 잡아주이소~~ '나 귀엽찌~~? 반했찌~~? 사랑스럽찌~?' 2013. 2. 22.
쩍벌녀 가을냥이~ 사람처럼 누워서 다리를 쩍~벌리고 자는 저희 고양이 가을이... ^^ 가을아... 넌 이제 숙녀란다.. ㅡ.ㅡ; 얘는 왜이러는 걸까요... ㅡ.,ㅡ '뭘 보십니까냥~? 자는 냥이 처음 보십니까냥~~?' 2013. 2. 21.
문 열어주세효~ 요새 조금씩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자꾸 베란다로 나가려고 하네요~ ^^ 한창 추울 땐 문 열어놔도 나가지도 않더니 요새는 잠깐만 열려도 막 달려와서 나가버려요~ㅋ 보통은 조금 놀고 들어오는데 때로는 너무 안 들어와 그냥 문을 닫아 놓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놀다가 들어오려고 하면 문이 닫혀서 당황해 하더라구요~ㅋ 불쌍한 표정으로 문 열어달라고 하는데 넘 귀여워서 문 열기보다 카메라는 먼저 들이대는 난 나쁜 엄마...? ^^ㅋ 2013. 2. 19.
택배 기다리는 가을 고양이 호기심이 많은 가을이는 초인종이 울리면 누가 왔나 거실로 나가봅니다~ㅎ 깨어 있을 때 택배가 오면 막 뛰어 나가 멀찌감치 앉아 택배 기사님이 가실 때까지 지켜보구요~ㅋ 자고 있을 때는 뛰어 나가진 않아도 자다가 일어나 궁금한 표정으로 앉아 있습니다~ㅋ 띵동~ 띵동~ 아니거등~~ 니꺼 아니거등~~ 알따.. 간식 주문하마... ㅡ.ㅡ; 2013. 2. 18.
고양이 실리카겔 모래 후기 - 예은캣 크리스탈 캣리터 저희 고양이 가을이와 같이 산 지 석 달 반이 지났네요.. 다행히 가을이가 까다로운 성격이 아니라서 샘플로 온 사료나 간식 아무거나 다 잘 먹고 아무 장난감이나 다 잘 갖고 놀아요~ 낯가림도 별로 심하지 않구요~ ^^ 그런데 정작 저는 화장실 모래로 고민을 많이 하게 되네요.. 고양이와 처음 같이 살아서 어떤 모래가 좋을지도 잘 모르겠고... 처음에 응고형 모래를 썼는데 한 석 달 쓰다보니 사막화는 둘째치고 먼지와 먼지 냄새때문에 힘들더라구요.. 가을이도 눈꼽이 넘 자주 끼구요... 무엇보다 저희가 침대 생활을 해서 가을이가 화장실 갔다가 바로 침대 위로 올라가면 모래와 먼지가 ㅎㄷㄷ~~ 침대 위가 아니더라도 화장실 갔다가 거실로 나가면 고양이 먼지 발자국이 쭈욱~~ ㅡ.ㅡ 그래서 화장실 가면 꼭 발을 .. 2013. 2. 17.
주말 오전 따스한 커피 한 잔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집에서의 토요일 오전은 정말 평온하고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인 것 같아요~ ^^ 전 회사를 그만둔 지 2년이 되었는데 매일 집에 있지만 그래도 토요일은 왠지 편안하고 여유를 즐기고 싶어지더라구요~ㅎ 그래서 아침부터 커피를 2잔이나 마셔버렸네요~ㅋ 특히 겨율엔 따스한 커피가 마음까지 녹여주는 것 같아요~ㅎ 회사 다닐 땐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와서 다음 날 출근해야하니 커피를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지금은 다음 날 출근 부담이 없어서 커피를 매일 마셔요~ 매일 마셔서 그런건지 출근 부담이 없어져서 그런건지 오히려 지금은 커피를 마셔도 잠을 자는데 크게 지장이 없네요~ ^^ 전 카푸치노를 좋아하는데 집에선 먹을 수가 없어서 이과수 커피에 우유를 넣어 먹어요~ 우유를 넣어 먹으면 믹스커피.. 2013. 2. 16.
토끼 사냥이 젤 좋아~ 싫증을 잘 내는 고양이 가을이.. 다른 장난감은 싫증을 금방 내는데 토끼 인형은 우리 집에 가을이가 오고부터 지금까지 잘 갖고 놉니다~ ^^ 물론 누군가가 흔들어줘야 하지만요~ㅎ 남편이 만든 토끼 낚싯대는 아주 유용해서 편히 앉은 채로 가을이를 이리 뛰었다 저리 뛰었다 하면서 토끼 사냥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저보다는 남편이 흔들어 주는 걸 더 신나 하더라구요~ 2013. 2. 16.
혼자서도 잘 놀아요~ 저희 고양이 가을이가 애용하는 선반 기둥에 작은 낚싯대를 꽂아 주었더니 혼자서도 아주 잘 놀아요~ㅎ 원래는 선반 높이를 정하고 나사로 고정시키기 위한 구멍인데 저희가 선반을 고쳐 만들어 가을이의 전용 공간으로 쓰고 있거든요~^^ 힘들게 흔들지 않아도 되고 편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의 아이디어는 언제나 유용해요~ㅎ 그런데 역시나... 가을인 처음 한 두번은 정말 신나게 놀더니 그 다음부터는 좀 시들하네요.. ㅡㅡ 6개월 됐는데도 이러니 5년, 10년된 고냥씨들은 뭘 갖고 노나요....? 2013. 2. 15.
떼쟁이 고양이 가을냥 저희 고양이 가을이는 놀고 싶을 땐 꼭 책상 밑에서 다소곳이 앉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 저와 남편, 그때 그때 맘에 내키는 쪽으로 가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소리 없이 앉아 있어서 어떤 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ㅎ 간절히 원하는 눈으로 빤히 바라보는 가을이를 보면 넘 귀여워서 안 놀아 줄 수가 없어요~~ >ㅂ 201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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