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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양이 가을이는 놀고 싶을 땐 꼭 책상 밑에서 다소곳이 앉아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
저와 남편, 그때 그때 맘에 내키는 쪽으로 가서 가만히 앉아 있는데 소리 없이 앉아 있어서 어떤 땐 얼마나 기다렸는지 알 수가 없더라구요~ㅎ
간절히 원하는 눈으로 빤히 바라보는 가을이를 보면 넘 귀여워서 안 놀아 줄 수가 없어요~~ >ㅂ<
바빠서 못 놀아주면 자기 좀 보라고 앉은 채로 제 발과 다리를 톡톡 쳐요~ㅋㅋ
하루에도 몇 번씩 그렇게 앉아 있는 가을이를 며칠 동안 담아봤습니다~~ ^^
2013.1.29.
폰카라 화질이 구리네요.. ㅡ.ㅡ
2013.1.31.
발 받침대에 올려놓은 손~ 뚱그런 몸~ 간절한 표정~ㅋㅋㅋ
2013.1.31.
놀아달라고 앉아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졸기도 해요~ㅎ
2013.2.1.
한참을 기다렸는지 좀 우울해졌나봐요.. 미안하다 가을아~ 바빴단다~~
2013.2.3. '놀아달라니까 왜 사진을 찍으시는거냥~~?'
2013.2.3.
안 놀아주고 사진 찍으니 좀 삐진듯... ㅡ.ㅡ
2013.2.5.
'엄마아~~ 놀아주세냐앙~~~'
2013.2.5.
2013.2.6.
2013.2.11.
2013.2.11.
제가 넘 반응이 없으면 저렇게 발 받침대로 올라와서 기다린답니다~ㅋ
그러면 또 안 놀아줄 수가 없죠~ㅎ
우리 떼쟁이 가을이 넘 귀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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