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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 요새는 거의 깃털로만 노는데요~~
한 며칠 놀았다고 이젠 점프는 잘 안해요~~ ^^;
근데 요것이 요령만 늘어서 지가 깃털을 쫓아가지 않고 우리보고 깃털을 대령하라고 하네요~~ㅋㅋㅋㅋ
이렇게 공기청정기 위에 배깔고 앉아서 깃털을 자기에게 갖고 오래요~ㅋ
깃털을 못 잡아도 절대 내려오지 않아요~~ ㅡ.ㅡ;;
깃털이 멀리 있어도 쳐다만보고 있다가 저희를 봐요~ 대령하라고~ㅋ
가을아~ 그럼 안돼~ 너 뱃살땜에 이럼 안돼~~~
재밌냐~?
사냥의 성취감을 위해 가끔은 일부러 잡혀줘야 해요~
좋냐~??
가을이가 우리를 길들이는 건가요..? 저희가 말려든 건가요...? ㅡ.ㅡ;;
=== 아직도 댓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요.. 이웃님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ㅠㅠ 티스토리 나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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