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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 식구라 밥먹을 때 식탁 의자가 한 자리 남는데요~
보통은 남편이 다리올리는 용도로 쓰는데 요새는 아침 식사엔 가을이가 앉아 있어요~ㅎ ^^
매일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4-5일은 앉아 있는 것 같아요~ㅎㅎ
스스로 앉기도 하지만 남편이 밥먹는 동안 여기 앉아 있으라고 말하면 와서 앉아 있어요~~ㅋㅋㅋㅋㅋ
정말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밥을 다 먹으면 남편을 따라 방으로 들어가요~~ 바로 궁디팡팡을 받기 위해서죠~~ ^^
남편 옆에서 기다리는 것도 궁디팡팡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것 같아요~ㅋ
그런데 어쩌다가 밥을 다 먹고 치우고 났는데도 저렇게 앉아있을 때가 있어요~ ^^
저한테 원하는 게 있는 걸까요...? 냉장고에 있는 간식~? ㅋㅋ
"알면 내놓으라냥~!!"
'간식 왜 안주지~?'
귀여운 찹쌀똑~! *ㅂ*
아침마다 네 식구가 한 식탁에 앉아서 참 좋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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