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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이웃님께서 선물해주신 깃털 낚싯대를 가을이가 어찌나 좋아하던지 몇 달만에 점프를 다 하더라구요~ ^^
집에 있는 걸로는 절대 점프를 하지 않아서 성묘가 되서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었나봐요~ㅎㅎㅎ
포장을 뜯자마자 아주 난리가 났어요~~ㅋㅋㅋ
방에서 뛰어놀기 좁아서 거실로 나갔어요~~ㅋ
거실에 나가니 어릴 때 하던 점프를 하더라구요~~ㅎㅎ
다시 가을이를 날 수 있게 해준 깃털에게 넘 고맙더라구요~~ㅋㅋㅋㅋ
저 표정~~ *ㅂ*
ㅋㅋㅋ
저렇게 지켜보다 갑자기 공격해요~~ㅎ
아~! 놓쳐서 탄식이 절로 나나봐요~~ㅋ 진심 안타까운 표정~~ㅋㅋㅋㅋㅋ
슬금슬금 다가가더니~
풀썩~! 누워버리더라구요~ 넘 오랜만에 무리했나봐요~~ㅋㅋㅋ
그렇게 조금 누워있다가 또 금세 일어났어요~~ㅎ
오~~ 비보이같아요~~~ㅋㅋㅋ
직립보행 중이신 가을냥~ㅎㅎ
가을인 중성화 수술할 때 배를 길게 쨌는데 그 자국 때문에 저렇게 털이 갈라져요.. ㅠㅠ
옴맛~!
쫙 벌린 발가락~~~ >ㅅ<
니 안에 사람있냐~??
요샌 저 깃털 낚싯대 덕분에 운동 잘 하고 있어요~~~ㅎㅎㅎ
저렇게 한바탕 놀고 나면 배고프다고 밥달라고 아우성이에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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