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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스럽고 편한 다모자켓 또 겨울옷이네유~ㅋㅋㅋㅋㅋ 1월에 재단했는데 이제사 완성했어요~ ^^;;;; 이 옷은 안타깝게도 원단선택을 잘못했어요.. ㅠㅠ 겉감이 핸메용 이중지인데 엄청 안 갈라지더라고요.. 이중지치곤 얇길래 일반봉제해도 될 줄 알았다죠~ㅋ 재단하다 보니 안단만큼만 원단이 부족해서 배색했어요~ㅋㅋ 이중지 치고는 얇지만 일반봉제로 하기엔 시접이 너무나 두꺼워지더라고요.. 😭😭 은성 다리미로 아무리 다려도 꿀렁꿀렁~~ 시접이 두꺼우니 입었을 때도 투박해요.. ㅠㅠ 저는 버튼을 하나만 다는 걸로 살짝 변형했어요~ 왜냐면 버튼이 많은 테일러드 자켓이 저에게 안 어울려요~ㅋㅋ 단추구멍은 다가오는 겨울에나 뚫을 듯요~;; 뒤판의 다트 덕에 입었을 때 참 편해요~ 드롭숄더라 만들기는 더 수월해요~ ^^ 패드도 마꾸라도 필요 없으.. 2023. 3. 22.
가을이 인형~ㅋ 원단이 들어 있던 커다란 비닐봉지 속에 들어간 가을이에요~ㅎㅎ 가을인 비닐 봉지에 들어가는 걸 좋아해요~ㅋㅋ 그런 누나가 당최 이해가 가지 않는 초동이~ㅋ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도 하고요~ㅎㅎ 가을아 좋아~? ^^ 초동인 신기한지 구경만 해요~ㅋㅋ 좋아하는 비닐에 들어가 궁디팡팡까지 받으면 금상첨화~ "누나는 왜 저러는 거냐옹~~??" 초동이와 가을이는 취향이 참 달라요~ㅋ 더 깊숙이 들어갔는데 구멍이 난 곳으로 머리가 나왔어요~ㅋㅋ 초동이를 의식하는 가을이~ 비닐로 포장한 가을이 인형입니다요~~ 🤣🤣🤣 며칠 들어가 놀던 비닐을 버렸더니 기분이 꿀꿀한 가을이~ㅋ 초동인 창가에서 콧바람 쐬고요~ ^^ 옆모습도 이뿐 가을냥~ 냥이들의 뒷모습은 어쩐지 찌잉... +++ 저희 동네는 일교차가 20도라 아침엔 겨울.. 2023. 3. 20.
패딩 점퍼스커트 겨울 다 가고 만든 패딩 점퍼스커트에요~ㅋㅋㅋ 1.5온스 패딩이라 가볍고 편해요~ 겉감은 코튼린넨이고 세탁하니 뻣뻣한 것도 부드러워지더라고요~ ^^ 겨울에 재단해놓은 것들 하나하나 만들고 있는데 봄옷 만들고 싶어지네요~ㅋㅋ 밑단을 그냥 박았는데 패딩이라 좀 밀려서 잘라내고 커버스티치했어요. 이 사진은 자르기 전~ 밑단 커버스티치하고 세탁 전에 입어봤어요. 세탁하니 저렇게 벙벙한 것도 괜찮아지더라고요~ 다가올 겨울에 잘 입을 것 같아요~ㅋㅋㅋ 2023. 3. 15.
찹쌀떡 조물조물 부엌일을 끝내고 2층으로 갔더니 가을이가 심각해 보여요~ㅋ 그러더니 찹쌀떡을 핥핥~~ 그리곤 궁디팡팡해달라고 누웠어요~ 얼굴을 의자 다리 밑으로 넣었네요~ㅋ 가을이가 나온 박스를 차지한 초동이~ ^^ 가을이의 얼굴이 궁금해서 폰을 바닥에 놓고 찍어봤어요~ㅋㅋㅋ 쓰담쓰담에 기부니가 좋은 초동띠~ 쓰담쓰담과 팡팡을 동시에~! 좌 초동 우 가을 든든합니다요~ㅋㅋ 다음 날 2층에 갔더니 떡실신한 가을이~ㅋ 잠시 후 초동인 수액을 맞고요~ 가을이가 깨서 주사 맞는 초동일 봐요. 얼마 후 다시 낮잠 초동인 주사 맞고 나면 베란다에서 자요. 햇살이 따뜻해지니 캐노피 위로 올라가요. 사방을 돌며 사진 찍어도 이젠 그러려니 해요~ㅋㅋ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해요~ ^^ 또 다음날도 이러고 자네요~ㅎㅎ 박스에 걸쳐있는 찹쌀똑.. 2023. 3. 13.
시보리 코트 모직 코트에 시보리를 달아보았습니다~ ^^ 지난 번 만든 린넨 코트 패턴에서 소매만 줄여서 시보리 달고 다른 건 그대로 했답니다~ ^^ 단추 달기 전인데 이대로 입을까 단추를 달까 고민하다 그래도 추운 날엔 단추가 필요하지 싶어 양면도트 단추를 달았어요~ ^^ 샤넬도트라고도 하는 단추입니다~ㅋ 숨은 주머니~ 안감은 짧게 넣었고 앞단은 안단 대신 셔츠처럼 접어 박았어요~ 목둘레는 안단을 했어요. 모직이라 두께가 있다 보니 66 마네킹에 정사이즈처럼 보입니다. 린넨으로 만들면 여유가 있어 보이는데 말이죠~ 한 사이즈 크게 할 걸 그랬나봐유~ㅋ 입어보았습니당~ 히히~ 아침에 요가 가기 전 화장실서 찍고 바로 운동갔어요~ㅋ 시보리가 있으니 캐주얼한 느낌이라 막 입기 편해요~ 테일러드 칼라 코트는 요가갈 때 입기.. 2023. 3. 8.
셀카에 맛들인 초동띠~ㅋ 오후에 재봉방에 가니 가을이가 곤히 자고 있어요~ ^^ 폰을 들이대자 눈을 번쩍~! 폰 사진 퀄이 괜찮으니 무거운 디에쎄랄을 안 쓰게 되네유~ㅋㅋㅋ 일어난 김에 그루밍~ 저녁에 초동이와 놀다가 한 컷~ 신나게 놀고 나서 쉬는 시간~ 컴하다 뒤돌아 보니 초동이가 이러고 자네요~ㅎㅎㅎ 숨 안 막히나 몰라요~ㅋㅋ 잠시 후 수액 맞고 셀카찍는 초동띠~ㅋㅋㅋㅋ 셀카에 맛들인 초동띠~ㅋㅋㅋㅋ 자꾸 사진 찍으니 모델료 내라는 가을이~ 일어나 나왔어요~ 만져달라고 눈빛으로 말해요~ 모델료는 궁디팡팡~ㅋ 봄처럼 따스한 햇살 받으며 잠자요~ ^^ 저러고 있음 손이 가요~ 손이 가~😁 박스를 그리 선호하지 않는 초동인 유독 이 작은 박스에 집착해요~ㅋ 몸이 반밖에 들아가지 않는데 말이죠~ 자기 전 궁디팡팡 하는 중 토깽이 .. 2023. 3. 6.
쓰담쓰담을 마쳐야 잠자리에 들어요 아침 운동 다녀와서 밥 먹고 치우는 동안 기다리고 있어요~ㅎㅎ 가을이가 기다릴 때도 있는데 초동이가 나타나면 가을인 2층으로 사라져요~ㅋㅋㅋ 같이 2층으로 올라와서는 햇살이 좋아 베란다에 있어요~ 저녁에 컴을 하는데 초동이가 자는 앞에 누운 가을이~ 누나가 안 하던 짓을 하니 초동이가 주시해요~ 이러다 맞는 수가 있거든요~ㅋ 자러 침실로 와서는 자기 전 루틴이 시작됩니다~ㅋㅋ 궁디팡팡을 하지 않고 누우면 울어대는 가을이~ 초동이도 쓰담쓰담을 해야 누워요~ 쓰담쓰담을 마치고 침대에 누운 초동띠~ 저와 매일 함께 잔답니다~ ^_^ 다음 날 자려고 그루밍하는데 중심 잡으라고 손으로 받쳐줬어요~ㅋ 숙이면 갸우뚱하는데 저렇게 받쳐주면 편히 그루밍할 수 있어요. 가을이도 제가 받쳐주는 걸 알아요~ ^^ 손으로 받쳐.. 2023. 2. 27.
손 잡아 드린다냥~ "손 잡아 드린다냥~" 지난주에 손잡아 달랬더니 이렇게 꼬옥~ 잡아주는 가을이에요~ㅋㅋㅋ🤣🤣🤣 찹쌀떡 아래에 느껴지는 따스한 젤리~~😍😍😍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 자는데 초동이가 박스의 가을이한테 시비 걸다가 그 앞에 누웠어요~ㅋ "아무 짓도 안 했다옹~" 제가 보고 있으면 초동이도 시비 안 걸어요~ㅋㅋ 쓰담쓰담을 참 좋아하는 초동띠~ 궁디팡팡을 매우 좋아하는 가을이~ 무릎 위를 몹시 좋아하는 초동띠~ 관심받고 싶을 땐 발라당하는 가을이~ 이러고 있으면 만지러 다가오는 걸 알아요~ㅋㅋㅋ 저 하이얀 배와 가슴을 어찌 지나칠 수가 있나유~~ 초동이도 자다가 배를 보여요~ㅋ 배를 조물조물했더니 앙~! 무는 것도 참 좋아하는 초동띠~ㅋㅋ 자기 전엔 궁디팡팡과 쓰담쓰담을 동시에~!! 아이고 팔이야~~~ 궁디팡팡.. 2023. 2. 20.
남편 패딩점퍼 작년 말에 재단해놓고 1월에 만들기 시작해서 2월 초에 드디어 완성했어요~ㅎㅎ 남편도 몸이 안 좋다 보니 괜시리 바쁘고 저도 체력이 달려 바느질을 오래 못하다 보니 뭘 만드려면 오래 걸리네요~ ^^;;; 안감 먼저 만들었어요. 안감은 발열안감인데 효과가 제법 있더라고요~ 패턴은 패부 패턴이에요. 남자 옷 패턴은 가끔 구매하거든요~ㅎㅎ 앞판에 주머니는 살짝 변형했어요. 겉감 완성 안감, 겉감 합체~ 뒤집기~ 상침을 할까 하다가 말았어요~ 스프링도트 달아주었습니다~ 점퍼 지퍼는 아직 하기가 시로소~~ 하기 싫은거 안 하니 실력이 안 늘...ㅋ ㅡ.ㅡ 주머니에 다트를 넣었더니 입체감 있고 주머니도 넉넉해서 좋아요~ ^^ 안주머니는 제가 추가했어요~ ^^ 버튼이 멋지쥬~ㅋㅋ 여자꺼로 만들어도 이쁘겠어요~ ^^ .. 2023. 2. 16.
고마 손 한 번 잡아주이소~ 방바닥에 누워 있는 가을이와~ 침대 위에서 그런 누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초동이~ㅋㅋ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하는 가을이에요~ ^^ 올해 11살이 되는 가을인 나이가 들어서인지 어리광이 엄청 늘었어요~ 재봉방에 올라가면 궁디팡팡하라고 자꾸 졸라요~ 재봉방뿐 아니라 부엌에서도 방에서도 계속 졸라요~ㅎㅎ 궁디팡팡 기다리는 중~ 초동인 자다가 깼어요~ ^^ 누나만 궁디팡팡해주니 잠이 달아났나 봐요~ㅋ 자기도 만져달래요~ㅎㅎ 아침저녁으로 무릎에 앉아야 하는 초동띠~ 무릎에 있을 때 초동이 표정~ 원래 이 표정일까요.. 폰카 들이대니 표정이 변한걸까요~ㅋㅋ 언제나 우아한 가을이~ @ㅁ@ 언제나 스킨십을 기다리는 초동이~ㅋㅋ 두 손은 다소곳~ 뒷발은 쩍벌~ㅋㅋㅋ 팡팡보다 쓰담쓰담을 좋아하는 초동띠~ 가을인 흰 털이라 햇.. 2023. 2. 13.
아랫목에 손 넣으니 따숩쟈? ㅋㅋ 누나의 시선을 회피하는 초동이~ㅋㅋㅋ 그래도 맞닿은 꼬리가 이쁘네요~ㅎㅎ 심기가 불편한 가을이~ㅋ 초동이 앞으로 다가온 가을이~ 저 표정은 곧 솜방망이 휘두를 것 같은 표정~! 제가 보고 있으니 안 때리고 그냥 돌아 나가요~ 멀리 안 가고 옆에 있어요~ㅎㅎㅎ 요즘 가을인 잠을 밤낮없이 여기서만 자요~ 밤엔 초동이가 저와 자니 초동이와 가까이에 있기 싫어서 2층으로 올라와 자고 낮엔 햇살을 쬐기 좋아서 여기서 자요~ 낮에 좀 따뜻한 날엔 베란다에 나가요~ 눈뽀뽀 중~ㅋ 마당의 눈이 안 녹았을 때라 밖이 허얘요~ㅋ 손을 늘어뜨리고 자는 가을이 하이얀 가래떡과 부농젤리곰~! @ㅁ@ 초동이도 딥슬립 중이에요~ 오후엔 햇살이 좋아 창을 잠깐 열었더니 콧바람 쐬는 초동이~ ^^ 창을 열면 그게 어느 창이든 꼭 앞에.. 2023. 2. 6.
매일 비슷하지만 소소한 일상에 감사 뜨끈한 방바닥에 누워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쉬고 있는 가을이~ ^^ 저를 보더니 일어나서.. 다가와 냄새를 맡아요~ 앞집 고양이 망고를 만나고 왔더니 망고냄새가 나나봐요~ㅎㅎ 요즘도 피하수액 잘 맞는 초동이~ 첨엔 10분씩 놨는데 요즘은 5-7분 놔요. 초동이의 인내심 한계가 거기까지에요~ㅋㅋ 주사 맞는 초동이의 얼굴~ㅋ 초동이가 주사 맞을 때 가을인 자요~ 재봉방 방석에서.. 마주보고 자는 가초남매~ ^^ 사진 찍으니 깬 가을이~ 다른 날인데 비슷한 시간에 비슷한 곳에 있어요~ㅎㅎ 배를 조물조물~~ 의자에서 자다가 제가 앉으면 박스로 옮겨요~ 초동이처럼 저와 같이 안 앉아요~ㅋ 가을이 들어가라고 해놓은 자리는 꼭 초동이가 들어가요~ㅋㅋ 그루밍하다가 멈추면 살짝 메롱한 상태가 됩니다~ㅋㅋ 저녁에 컴하는..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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