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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잡아 드린다냥~"
지난주에 손잡아 달랬더니 이렇게 꼬옥~ 잡아주는 가을이에요~ㅋㅋㅋ🤣🤣🤣
찹쌀떡 아래에 느껴지는 따스한 젤리~~😍😍😍
오후엔 재봉방에서 낮잠을 자는데
초동이가 박스의 가을이한테 시비 걸다가 그 앞에 누웠어요~ㅋ
"아무 짓도 안 했다옹~"
제가 보고 있으면 초동이도 시비 안 걸어요~ㅋㅋ
쓰담쓰담을 참 좋아하는 초동띠~
궁디팡팡을 매우 좋아하는 가을이~
무릎 위를 몹시 좋아하는 초동띠~
관심받고 싶을 땐 발라당하는 가을이~
이러고 있으면 만지러 다가오는 걸 알아요~ㅋㅋㅋ
저 하이얀 배와 가슴을 어찌 지나칠 수가 있나유~~
초동이도 자다가 배를 보여요~ㅋ
배를 조물조물했더니 앙~!
무는 것도 참 좋아하는 초동띠~ㅋㅋ
자기 전엔 궁디팡팡과 쓰담쓰담을 동시에~!!
아이고 팔이야~~~
궁디팡팡 안 해주고 누우면 해달라고 울어대요~ㅎㅎ
초동이도 그렇고요~ ^^
재봉방에서도 종종 궁디팡팡과 쓰담쓰담을 동시에 해요~ㅋ
꼬리와 다리가 맞닿아 기념으로다가~
둘이 몸이 닿는 일이 거의 없어서 이런 모습은 아주 소중해요~ㅋㅋㅋ
궁디팡팡 받고 재봉방에서 나가더니 계단에 걸쳐있는 가을이~
은근 편해보이는군요~ㅎㅎ
한 주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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