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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방석 이용실태 2차 조사 |
호박방석 제조 이후 경과가 좋아서 2차 조사는 가벼운 맘으로 임했습니다~ㅎㅎ
이제는 발라당하고 잠도 자요~~ ^^
방석에 벽이 있으니 베개가 따로 필요없어요~ㅎ
기대고 자는 모습을 보니 정말 편안해 보여요~~
제 것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ㅋㅋ
"내 단잠을 깨우다니~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냥~"
희번득~ㅋ
관리가 잘 된 부농젤리에요~~
불편해보이면서도 편해보이는 자세~
이제 고만 찍으라며 손사레를 치네요~ㅋ
팔 하나를 걸치고 자는 모습이 왜케 웃긴지 모르겠어요~ㅋㅋ
사진 찍으니 깬 가을냥~
"조사는 2차까지만 하라냥~ 더는 안된다냥~"
며칠을 호박방석에만 누우면 사진을 찍어대니 짱났나봐요~ㅋㅋ
또 자다 깬 가을이~ 미.. 미안 가을아..
저 사이에 발 끼는 거 넘 귀여워요~ㅎㅎ
자다 깼어도 가을이를 부르는 아빠 목소리에는 바로 반응을 해요~
전 관심을 끌기 위해 콧잔등을 만져줘요~ ㅡ.ㅡ
하지만 그때뿐.. 눈길은 또 아빠에게로...
낮잠 자는 걸 또 깨웠네요~
날이 점점 따뜻해지면서 숨숨집 이용이 줄어들고 호박방석과 옷장 위를 애용하고 있어요~
윈도우 해먹을 달기 전까지는 호박방석을 애용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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