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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쉬지 않는 방해꾼 |
제 책상 위에서 모니터에 기대어 쉬고 있는 가을이..
저를 방해하는 일도 하루 일과 중 하나가 되어버렸어요~~ㅋㅋ
이렇게 멍때리고 있다가...
결국 졸아요~ ㅋㅋ 졸 때도 우아하게 앞발은 꼬고 졸아야 해요~ㅎ
"조는거 아니다냥.. 명상중이다냥.. 음...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거냥..."
부농젤리~♡
"내 명상의 시간을 방해하지 말라냥~!!"
가을아.. 지금 책상 위에서 니가 날 방해하는 거거든..
조는 시간을 방해하면 응징을 당해요~ ㅡ.ㅡ;;
"엄마가 카메라를 들고 또 내 명상을 방해한다냥.. 에효..."
다른 날.. 이 날도 쉬지 않고 어김없이 앞발을 꼬고 앉아 저를 방해해요~ㅋ
살짝 늘어진 배와 궁디가 탐스럽군요~ 하악~! >_<
"오~ 흥미진진한데~~!"
남편의 손가락 쇼를 관람중이신 가을아가씨~ㅋ
정말 청초한 아가씨 같아요~ㅎㅎ척하는
흥분하면 벌떡 일어나 손가락쇼에 동참해요~ㅋ
어쩌다 책상 위에서 졸지 않고 앉았다 금방 내려가는 날은 왠지 서운하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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