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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 놀고 싶을 때 이렇게 제 책상 아래에서 빤히 쳐다보고 있어요~
이러고 있을 땐 앙냥거리지도 않고 먀냥 바라보기만 해요~~ㅋㅋ
이렇게 바라봐도 제가 안 놀아주면 자리를 옮겨요~~ㅋ
"같이 놀자냥~~~"
바로 방문앞에서 냐앙~냐앙~ 하면서 문열고 나가서 같이 놀자고 졸라요~~ ^^
"엄마~ 나 잡아바라 놀이 하자냥~~~"
가을인 저희가 "가을이 잡아라~!" 외치며 쫓아가고 지는 도망가는 놀이를 참 좋아해요~~ㅋㅋㅋ
"히잉... 나 잡기놀이 하고 싶은데...."
"같이 하자냥~~~ 네??"
"아... 심심하다냥...."
"놀 때까정 이러고 있을거다냥~!!"
그래도 안 놀아주면 저렇게 눈에서 레이저를 쏘면서 쳐다봐요~~ㅎㅎㅎ
이쯤 되면 놀아줘야 해요~~ 안 그럼 삐져요~ㅋㅋ 삐지면 은근 오래가요~ ㅡ.ㅡ;;
혈기 왕성한 청년냥 가을이 맘에 들도록 못 놀아줘서 늘 미안해요..
좀만 놀아줘도 힘이 달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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