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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감기에 심하게 걸려 배숙을 만들어봤습니다~ ^^
배 꼭지 부분을 뚜껑으로 쓸 수 있을 만큼만 잘라냅니다~
금으로 그은 안 쪽을 파낼거에요~ ^^
밥 숟갈보다 티스푼이 잘 파지더라구요~ 아무래도 가운데 심이 있다보니...
다 파낸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쉽게 파졌어요~
판 곳에 대추, 생강, 도라지, 파낸 배, 꿀을 넣어 섞습니다~
이렇게 뚜껑을 닫았어요~
저는 찜통에 찌지 않고 스팀오븐으로 쪘어요~ 스팀오븐 120도 에서 30분 정도 쪘습니다~
다 된 모습이에요~ 왠지 보기만해도 막 약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ㅋ
제가 넘 두껍게 해서 그런지 좀 덜 물렀더라구요.. 다음엔 더 파든지 아니면 오븐에 더 돌려야 할듯~
배숙할 때 배가 맛있어야 하나봐요.. 꿀을 넣어서 달긴한데 배가 별로 맛이 없는 배라 그런지 남편이 맛이 없대요.. ㅡ.ㅡ
그래도 배숙 덕분인지 나을 때가 되서 그런건지 몸은 좀 좋아졌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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