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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을이 사진 위주로 올려보아요~ ^^
우리집 모델냥~ㅋㅋㅋ
지난 달 초동이 입원한 날이에요.
아주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어요..ㅎㅎ;;;
가을이가 좋아하는 봉지와 끈의 조합~ㅋㅋㅋ
맨날 가을이가 놀고 있으면 어디선가 초동이가 나타나 끼어드는데
그러면 가을이는 같이 안 놀고 그냥 초동이에게 양보해요.
그런데 방해하는 초동이가 없으니 정말 신나게 오래 놀았어요~ㅎㅎ;;;
초동인 입원해서 집에 없는데 가을인 더 신나 하니 참....
봉지 속의 고양이 인형~ㅋㅋㅋ
그래도 간만에 신나게 놀았으니 됐다 싶어요~ㅎㅎㅎ
한바탕 놀고 낮잠자는데 사진 찍으니 깼어요~
초동이가 없으니 왠지 더 편해 보이는 가을이~
기분탓인가.. ㅡ.ㅡ
식빵굽는 중이에요~ㅋ
이쁘다고 하니 눈뽀뽀~ ^^
식빵을 구우면 잘 익었나 찔러봅니다~ㅋㅋㅋ
초동이 퇴원하고 시간이 흘러 둘 다 적응되어 지금은 편해졌어요~ㅎㅎ
초동이도 수액 맞으며 화장실도 잘 가고 있고요~ㅋㅋ
2월은 왠지 봄이 코앞에 와 있는 느낌이에요~
아직은 추워서 나갈 때 겨울옷 입는데도요~ㅋㅋㅋㅋ
제가 계절 중 봄을 젤 좋아해서 그런가봐요~
딸기를 참 좋아하고 봄꽃도 기다려지고 생일도 봄이라서 그른가~ㅋㅋ
다가올 봄을 기다리며 한 주도 건강하셔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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