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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는 한참을 자고 난 후 밥을 먹고는 꼭 놀아달라고 책상 아래에서 저를 빤히 쳐다봅니다~ ^^
야옹~야옹~ 소리내면 금방 알텐데 아무 소리 없이 그냥 발치에 와서 계속 쳐다만 봅니다~ㅋㅋ
문득 시선이 느껴서 밑을 내려다보면 애처로운 눈빛으로 저를 응시합니다~ 이 눈빛을 외면하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꺅~ 얼마나 바라보고 있던거니~~? 제 손에는 어느새 오뎅꼬치가 들려 있습니다~~ㅎ
'엄마~~ 놀아주세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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