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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구염댕 가을

by +소금 2013.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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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가을이가 두손을 모으고 졸고 있더라구요~ 귀여워서 카메라를 들이댔죠~ㅎ

 

'아놔~ 어머니~ 잠 좀 잡시다냥~'

 

'흠.. 내가 워낙 귀여워서 그런 걸 어쩌겠어~ 엄마를 탓할 수는 없지...'

 

'훗~ 역시 나의 미모~ 나의 인기~'

 

'얼짱 각도 한 번 잡아드려야지냥~~ ㅇㅅㅇ'

 

'미모 유지를 위해 그루밍이나 해야겠다냥~'

꺄~ 보들보들 찹찰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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