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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초동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낮엔 창문을 열어놨었어요~
그럼 냥이들이 바로 올라가요~ㅎㅎ
아련아련..
초동인 요깄어요~~ㅎㅎ
잠시 후..
작업하는데 옆에 앉아 있어요~ㅋㅋ
잘 빠진 흑미가래떡
저러고 있으면 악수를 안 할 수가 없어요~ㅋㅋ
분위기 있는 남좌, 초동씌~
잠깐 1층에 내려갔다 올 일이 있어 형광등을 끄고 다녀왔더니
의자에 앉은 그림자가 요로코롬 귀여워요~ㅎㅎ
불을 키고 작업을 하면 초동인 다시 취침모드~ㅋㅋ
불이 밝다며 가리고 자요~
다른 방에 가서 자면 되는데도 안 가고 제 옆에서 저러고 자요~ ^_^
가을인 귤박스에서 자다가 일어나서는 쭈욱 기지개켜요~
어디를 가나 했더니 여기 누웠어요~
초동이도 곧 따라나왔어요~ㅋㅋ
후덕한 초동씌~ ^_^;;
가을인 그루밍을 하다..
초동일 못마땅한 표정으로 바라봐요.
정수리가 따가운 초동씌..
저녁을 먹고 나서도 작업을 하는데
초동이가 따라 와서는 박스에 몸을 구겨 넣어요.
초동아~ 살 빼야겠다~ 박스에 다 안 들어가잖니~
궁디와 빈땅콩, 꼬리가 밖으로 나왔어요~ㅎㅎ
"치.. 내가 찐 게 아니라 박스가 작은거다옹..."
불편한 듯 편한 자세로 잠도 잘 자는 초동이에요~ㅋㅋ
가을이도 옆에서 빙구표정으로 자고 있어요~
이렇게 냥남매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참 행복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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