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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동이의 모습
병원가기 전날 초동이에요~ ^^
밥도 엄청 잘 먹어요~ㅋ
이 구석에 잘 숨어있어요~ㅎ
침실 창에서 초동이를 보고있는 가을이..
이렇게 서로 바라봐요~
서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요...?
창너머로 찍었는데 잘 나왔어요~ㅋ
며칠 있었다고 익숙해졌는지 이 날은 저렇게 이동장에 넣어놓은 수건과 방석 꺼내서 놀더라구요~ㅋㅋㅋ
뒷발로 팡팡 차기도 하구요~ㅎ
창너머라 그런지 보면서도 도망가지 않아요~ ^^
귀엽...ㅋㅋ
다가올 듯 하길래..
장난감을 던져줘봤어요~
"쟨 머냐옹~? 나보고 어카라는 거냐옹~?"
장난감을 본 적이 없어서인지 별로 관심이 없더라구요~ㅋ
창 바로 앞인데 도망가지 않아요~
저 눈꼽 떼주고 싶다...
이 모습을 보고 저희 집에 많이 적응했나 싶기도 하고
이웃님들의 조언도 있고 해서 다음 날 병원으로 바로 데려갔어요~
그런데 병원다녀온 후론 구석에만 들어가 있더라구요.. ㅡ.ㅡ;;
많이 놀랬나봐요..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요~
다시 이렇게 창너머라도 앞으로 다가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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