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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폭신하면 좋겠다냥~

by +소금 201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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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신하면 좋겠다냥~





이제는 제법 캣워크를 이용하긴 하는데 아직 잠은 안 자요~

잠을 자야 진정한 애용의 단계가 되는 건데요~~ㅎㅎ

아래 동영상은 캣워크 만들고 나서 초기에 가을이가 캣워크에 정들라고 간식을 주는 모습을 찍은 거에요~

왠지 버리긴 아까워서 올려봐요~ㅋ



최근에 이용한 모습을 모아봤어요~ ^^

손꾸락씨와 만남도 가졌어요~ㅋㅋ


오랜만에 만나니 가을이도 신났나봐요~ㅎ





다른 날 또 찾아 온 손꾸락씨와 코뽀뽀하는 가을이~ㅋ

공격하는 손꾸락씨에게...

"손꾸락씨.. 너의 죄를 사하노라..."

 

자비를 베푸네요~ㅋㅋㅋ

손꾸락씨가 다가가면 돌아서고..

손꾸락씨가 돌아서니 아쉬워하는 가을 고양이.. 

"내가 너무 밀당을 했나...?"


가을아~ 적당히 해야지~ 쌤통이다~~ㅋ



며칠 후..

여기 앉아 저와 남편을 감시하는 가을이..

가지런히 모은 똑~!

"똑 사세요~~!"


가을아~ 그냥 주면 안돼~? ㅋㅋㅋ

"안 살거믄 가라냥~!"


조신..

"푸헬렐~~"

 

발광..

청초...

가을이의 다중인격..ㅋㅋㅋ



또 다른 날..

박스에 들어가 쉬고있는 가을이~~ ^^

가을아~ 자려구~?

"폭신하면 좋겠다냥~"

 

알또~ 방석 맹글어주겡~~ ^^

추워지기 전에 따스한 방석을 대령해야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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