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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의 궁디팡팡
남편이 궁디팡팡을 해줄 때..
느끼면서 받고 있어요~ㅋㅋㅋ
"하다가 갑자기 어딜 가냥~? 마저 해주라냥~!!"
남편이 하다말고 가니 불만에 가득찼어요~ㅋ
"삐뚤어질테다냥~!"
"아빠.. 넘 하신다냥..."
"헙~ 왜이러세욤...?"
가을이가 아쉬워하길래 제가 궁디팡팡 해주려고 다가갔더니 저런 표정을... ㅡ.ㅡ;;
"깜딱이야~ 엄마의 궁디팡팡 지정석은 엄마 책상이다냥~ 여기서 이러심 안된다냥~~"
"내가 원한건 이게 아닌디...."(뻘쭘)
"도망갈까.. 말까..."
가을아~ 너 정말 이러기야~~?
"아쉬운대로 걍 있어보자냥.."
남편이 궁디팡팡 해줄 때와 너무나 다른 표정의 가을이..
정말 너무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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