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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같이 놀자냥~
여느 때처럼 가을인 책상 위로 올라와 모니터 앞에서 저를 방해해요~~ㅋㅋㅋ
가을인 여아라 그런지 찹쌀떡이 작은 편이에요~ 그래도 귀여워요~ㅋㅋ
방해하지 않는 척하면서 방해하는 가을냥~
"엄마~~ 같이 놀자냥~~!!"
"요새 잘 놀아주지도 않구.."
가을아.. 미안.. 요새 니가 살 집 정비하느라 바빠서 그래... 이사가면 마이 놀아줄게~~
"뭐지~? 내가 방해하러 왔는데 왠지 내가 당하는 기분이다냥~"
ㅋㅋㅋ
역시 사진 찍히는게 싫은지 고개를 돌리는 가을이...
"오늘도 모델료 없겠지... 내가 손해보는 것 같다냥.."
니가 내 책상으로 올라온거야~~ 난 올라오라고 안 했오~~~ㅋㅋㅋ
가을아~~ 너 이마 만져주면 좋아하지~~? ^^
"그거보다 간식을 더 좋아한다냥~~~! 앙~~!!"
가을아.. 너 요새 엄마를 너무 띄엄띄엄 보는거 아녀~? 맨날 물고.. ㅠㅠ
그래도 아프게 안 물어서 고맙다.. 킁.. ㅡ.ㅡ
결국 전 간식을 뜯기고야 말았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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