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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514

인견 실내복 세트 남편을 위한 인견 실내복 세트 남편을 위해 인견 실내복 상하 세트를 만들었어요~처음 재단은 상의를 조끼로 했는데 남편이 소매를 달아달라고 해서 나중에 달았어요~ㅎ린넨라벨 달았어요~반바지는 금방 해요~ㅋ상의는 어깨 연결하고 안단 달고 옆선 박아요~그리고 소매를 달았어요~평소엔 소매 먼저 달고 옆선 박는데 옆선 박은 후에 소매를 달아달라고 해서 이렇게 끼워 달았어요~인견은 선세탁을 해도 빨면 더 줄더라구요~그래서 좀 크게 만들었어요~실내복이니 단추는 그냥 스냅 단추~ 남편의 착샷~ㅎ 조끼 패턴에 소매를 달아서 그런지 어깨가 조금 불편하대요~ ㅜㅜ내년엔 제대로 다시 만들어야겠어요~ㅎ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8.
간식으로 대동단결 간식으로 대동단결 초동이가 가까이 다가가도 가을인 웬만해선 가까이 있으려 하지 않아요~요샌 초동이에게 힘이 밀려 도망가기도 일쑤이구요~ㅋ그런데 가까이 있어도 화내지 않고 도망가지 않는 때가 있어요~그때는 바로 간식타임~~!! 초동이가 간식을 먹으려고 해요~ 한 번에 네 개를 꺼냈네요~ㅋ 이번엔 두 개~ 가을이도 스스로 꺼내 먹고 있어요~ㅎ 이렇게 같이 앉아 먹고 있어요~ㅋㅋ 꺄~~ 사랑스런 투샷이에요~ 흐흐~요로코롬 가까이 앉은 적이 없는데 말이죠~ㅎ 간식으로 대동단결했어요~ㅋㅋ 간식먹는 궁디가 참 탐스러워요~ ^^ 먹다가 늘 먼저 일어나는 건 가을이에요~ 그리고 간식을 하나도 먹지 않은 것처럼 시크하게 걸어나가요~ㅋㅋ다른 날에 이렇게 둘이 앉아 먹는 걸 남편이 동영상으로 찍었대요~ ^^ https://.. 2015. 7. 27.
끈주머니 만들었어요~ 린넨으로 끈주머니 만들었어요~ 셋 다 린넨 원단이에요~ 귀엽죠~? ㅎ주머니를 만들고~끈을 끼운 후구슬을 달아줬어요~셋 다 완성이에요~ ^^지난 번 만들었던 것보다 작게 했는데 귀엽고 쓰임새 많은 크기에요~ㅎ달과 별~한라봉~땅콩~안감도 모두 겉과 똑같이 했어요~두루두루 쓰임새 많은 끈주머니에요~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7.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오전 9시제가 컴을 하고 있으면 와서 방해해요~ 마우스를 깔고 앉기 스킬을 선보이죠~ㅎ "노라주세욤~ ㅡㅅㅡ" 오전 11시창밖을 보며 사색을 해요~ "저 벌레 맛있겠다옹~~~" 초동인 집으로 들어온 곤충을 잡아먹는 취미가 있어요~ ㅡ.ㅡ 오후 2시재봉을 하려고 하자 먼저 올라가 자리 차지하기~ 먼 산 보며 안 비켜주기 스킬을 씁니다~ 오후 4시졸졸 따라다니기~2층 테라스에 나갔더니 살짝 열린 틈으로 쳐다봐요~ㅎ 가을아~ 나오면 안돼~ 안으로 들어왔더니 앉아버려요~ㅎㅎ 오후 6시컴하는 저희를 감시해요~ㅋㅋ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흐흐~역시 사진발은 초동이보다 가을이에요~~ㅋ 하악~ 부농입술~~~!!! @ㅂ@ 밤 8시잠을 자는 척하며 침대를 사수해요~ 그 앞을 지키는 초동이~ 신경전을.. 2015. 7. 24.
주방에 딱 어울리는 허리앞치마 주방에 딱 어울리는 허리앞치마 요새 앞치마를 자주 하다보니 하나 갖고는 안 되겠더라구요~빨면 할 게 없어서요~ㅋㅋㅋ그래서 또 하나 만들었어요~ㅎㅎ주방에 딱 어울리는 파인애플 커트지와 왠지 잘 어울리는 선인장 패턴의 린넨이에요~ㅎ커트지와 앞치마의 세 면은 모두 두 번 접어 박았어요~그리고 허리 밴드는 무지 린넨으로 했구요~앞치마에 주름을 잡고~커트지를 위에 붙이구요~밴드로 감싸줬어요~밴드 달 때 면테이프로 끈을 달아줬어요~파인애플이라 그런지 여름느낌 물씬한 앞치마네요~ㅎㅎ 정말 주방에 잘 어울리겠죠~?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3.
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완벽한 무릎냥~ 초동이는 야생성을 벗고 나서는 바로 무릎냥이 되었어요~ ^^ 초동이 덕에 전 소원성취 했어요~ㅋㅋㅋ가을이를 무릎냥이로 키우고 싶었는데 안 되더라구요~ㅎ 남편의 손길을 느끼는 초동이~~ㅋㅋ "기분 조타옹~~~" "아빠는 머리 쓰담쓰담 하시니 엄마는 궁디팡팡 해달라옹~" "계속 구경만 하시는 거냐옹~" 초동아~ 나까지 너 만지고 있음 가을이 누나 울어~ㅋㅋ 여기서 남편과 초동이를 보고 있는 가을이에요~ㅎㅎ 남편이 쓰담쓰담하다 마사지를 해주고 있어요~ㅋ "어~~ 거기거기~~~" "악~ 좀 살살 해달라옹~" "간식이라도 주면서 구경하시라옹~!" 손님~ 어깨가 많이 뭉치셨네요~~ㅋㅋ "워메~ 시원한거~~~~" "엄마~ 쟤 너무 오래 저러고 있는 거 아니에욤~?" 가을인 안기는 것도 무릎에.. 2015. 7. 22.
형님 내외 파자마 선물 형님 내외 파자마 선물 저희 형님과 아주버님께 파자마를 선물했어요~ ^^형님껀 아사 꽃무늬~~ㅎ아주버님은 시원한 인견~~부부니 깔맞춤해서 네이비로 했어요~ㅋ 재단을 하고~밑위를 박고 상침하구요~안쪽 옆선을 박은 후 허리에 고무줄 넣고 밑단 박으면 완성이에요~ ^^ 라벨도 린넨 라벨로 달았어요~ 가볍고 시원하다고 하시더라구요~선물하는 입장에선 그저 좋다고만 해주면 제일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 이건 리플 원단으로 남편 파자마 만든건데 따로 포스팅하기 그래서 걍 같이 올려봐요~흐흐~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1.
간단하게 발매트 만들기 간단하게 발매트 만들기 와플 원단으로 발매트를 만들었어요~이 바이어스를 두를거에요~ 이쁘죠~? ^^먼저 발매트를 2장으로 재단하고 겉과 겉을 대고 창구멍만 남기고 박았어요~그리고 창구멍으로 뒤집고 창구멍 막아요~바이어스를 감싸지 않고 그냥 위에 테두리로 둘러 박았어요~ ^^완전 간단하죠~~? ㅎㅎ이 바이어스는 올이 풀리지 않아서 이렇게 박아놔도 깔끔해요~와플 원단이라 일직선으로 잘 안 되지만 간단하면서 깔끔한 발매트가 금세 완성됐어요~ㅎ 욕실 앞에 놓으니 딱이에요~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구독신청 방법 2015. 7. 21.
누나~ 너무한다옹~ 누나~ 너무한다옹~ 한가로운 오후..초동인 이제 심심하면 여기서 자요~ㅎ 오후 햇살 받으며 자고 있는데.. 가을이가 여기서 쳐다보고 있어요~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은 가을이.. 가을아~ 무슨 꿍꿍이야~~? "아니다냥.. 자려고 한 것 뿐이다냥... zzz" 수상한데~? 역시 잔다는 건 훼이크였어요~여전히 묘한 눈빛으로 초동이를 응시하는 가을이.. 그러더니 갑자기 일어나 커튼 뒤로 올라갔어요~ 초동이도 자다 놀라서 깼어요~ 가을이가 뭐하나 쳐다보는 초동이.. 커튼 뒤에서 왔다갔다 하던 가을이가 딴청하는 척하며커튼 아래로 앞발을 뻗어 초동이 궁디를 건드렸어요~ 때렸는지 발톱을 세웠는지 초동이가 깜짝 놀라 일어더라구요~ "작전 실패다~~!!"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내려가는 가을이.. "누나 지금 나 때린.. 2015. 7. 20.
큐롯팬츠 만들기 큐롯팬츠 만들기 작년 재봉 생초보 시절 주름으로만 큐롯팬츠(치마바지)를 만들었었는데요~이번엔 좀 제대로 만들어봤어요~ ^^면과 레이온이 섞인 원단이구요~먼저 앞판에 맞주름 한 개, 외주름 한 개를 만들어요~그리고 앞판끼리 밑위를 이어요~다음에 앞판에 허리밴드를 달아요~여기는 고무줄 안 넣고 뒤에만 넣을거에요~앞판이에요~뒷판 밑위를 연결하고 앞판과 옆선을 이어요~그리고 안쪽 옆선까지 이으면 이렇게 되요~뒤판 허리를 접어 박고 사이에 고무줄을 끼운 후 내 허리에 맞추어 고무줄을 양쪽에 고정되도록 박아줘요~밑단은 그냥 접어 박았어요~완성이에요~ㅎ뒤판 허리 고무줄은 상침해줬어요~이런 모습이에요~~블라우스든 셔츠는 다 어울려요~ㅎ입으면 정말 시원해요~ ^^ + 이메일 구독신청 + 아래에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2015. 7. 20.
초동이 요새 왜 저러냥~? 초동이 요새 왜 저러냥~? 며칠 전 오후..왠지 어색한 분위기에요.. 먼 데 쳐다보는 가을이.. 딴 데 쳐다보는 초동이.. 보이지 않는 신경전.. "아 놔~ 쟤 왜 내 앞에 앉아서 저러고 있냥~?" "아~ 짱나~~" 괜히 스크래쳐만 벅벅 긁어대네요.. "내가 멀 어쨌다고 그러냐옹~ 옆에 앉기만 했는딩.." 가을이가 벅벅 긁자 뻘쭘해진 초동이.. 그리고 이틀 후..가을이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와 앉은 초동이.. "오늘은 또 왜 저러냥..." 인상쓴 가을이~ㅋ 그런데 갑자기 초동이가 발을 뻗더니.. 가을이 발 위에 지 발을 얹어요~ㅋ 그리고 언능 빼더니 가을이 반응을 살펴요~그런데 가을이가 가만히 있자.. "한 번 더~? 콜~~" 또 발을 뻗어 가을이 발에 얹어요~ㅎ 잠시 둘이 마주봐요~눈으로 대화하는 남매.. 2015. 7. 17.
주부 9단을 향하여~ 주부 9단을 향하여~ 시골로 이사와서 김치를 담그고 장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그 전에 직장생활 했을 땐 시어머니께서 담그셨고 퇴사 후에도 주로 어머니가 하셨거든요..오이소박이 정도만 3-4번 했지 김치나 장은 못 담궜어요~그런데 시골로 오고 나서는 어머니도 연세도 드시고 또 사먹는 건 맛이 별로 없어서 해보고 싶어 도전했어요~ㅎ 작년에 이사오고 얼마 안 되어 석박지와 알타리 김치를 조금 담궜어요~망칠까봐 많이는 못 하구요~ㅋ 석박지는 그런대로 맛이 괜찮았어요~그리고 알타리 김치는 초보치고는 맛있었어요~근데 안타깝게도 사진이 없네요.. 올해 2월엔 고추장에 도전했어요~이것도 망칠까봐 조금만 했어요~ㅎ재래식은 아직 자신이 없어서 개량식으로 담궜는데 처음 치고는 이것도 괜찮은 편이에요~ㅋ개량식 고추장은 경.. 201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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