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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냥남매/가을 & 초동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by +소금 201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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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집 고양이들의 하루






오전 9시
제가 컴을 하고 있으면 와서 방해해요~ 
마우스를 깔고 앉기 스킬을 선보이죠~ㅎ

"노라주세욤~ ㅡㅅㅡ"

오전 11시
창밖을 보며 사색을 해요~

"저 벌레 맛있겠다옹~~~"

초동인 집으로 들어온 곤충을 잡아먹는 취미가 있어요~ ㅡ.ㅡ

오후 2시
재봉을 하려고 하자 먼저 올라가 자리 차지하기~


먼 산 보며 안 비켜주기 스킬을 씁니다~

오후 4시
졸졸 따라다니기~
2층 테라스에 나갔더니 살짝 열린 틈으로 쳐다봐요~ㅎ

가을아~ 나오면 안돼~


안으로 들어왔더니 앉아버려요~ㅎㅎ

오후 6시
컴하는 저희를 감시해요~ㅋㅋ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흐흐~
역시 사진발은 초동이보다 가을이에요~~ㅋ



하악~ 부농입술~~~!!! @ㅂ@

밤 8시
잠을 자는 척하며 침대를 사수해요~

그 앞을 지키는 초동이~

신경전을 벌이다가도..

"아빠 쵝오다냥~!"

간식 소리에 귀가 번쩍~

밤 10시
가을인 의자에 누워있어요~

초동인 장난감과 놀고 있구요~

"고놈 참 잘 논다냥~"

노는 초동이를 관람하는 가을이~

"누나도 같이 놀자옹~"

"엄마~ 누나는 왜케 궁디가 무겁냐옹~?"


초동아~ 누나는 끈 아니면 안 놀아~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저희가 침실로 가면 

둘이 우다다를 하다가 초동인 제 옆에 와서 잠들어요~

매일 비슷한 하루지만 두 냥이와 햄뽀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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