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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시에 손꾸락 괴물이 가을이를 찾아 왔어요~
가을인 치열했던 지난 전투가 생각이 났어요.. (지난 전투 http://salt418.tistory.com/854)
"왜 왔냥...?"
"오늘은 싸울 기분 아니다냥.."
"앙~!!!"
안심시키구선 선제 공격하는 가을냥..
불청객의 방문에 가을이가 긴장한 탓일까요...
"미..미안.."
거짓말 했다고 손꾸락 괴물이 화를 내내요..
"알았다냥.. 페어플레이하겠다냥.."
"암튼 오늘은 그만 하자냥.. 컨디션이 별로다냥.."
머라 했다고 또 삐졌나봐요..
뒷 발로 손꾸락 괴물을 밀어내는 가을이~ㅋㅋ
그러나 얼마 후..
먼저 공격한 게 미안했는지 그루밍으로 손꾸락 괴물 기분을 풀어주네요~~ㅎ
역시 가을이는 미안함을 아는 고양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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